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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송투송] 최악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7/27/c0014543_5978b8908554a.jpg)
[송투송] 최악의 영화
아니 사실 영화 관람 사상 최악의 영화에 꼽아야 할 듯한데 별로인 기억은 잘 기억하지 않아서;;...다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 나가고 싶다는 생각은 어쩌~다 하지만 극한까지 몰아 붙인건 송투송이 처음이라고 기억하는지라... 보면서 실제로 대여섯명(독립영화관이라 사람도 많지 않았는데;;)은 나간데다 올해의 망한 영화로 꼽힌다는 리얼이 낫다고 퇴장하며 이야기하는 관객분도;; 어쨌든 음악영화는 절대 아니고 라이언 고슬링, 루니 마라, 마이클 패스밴더 나탈리 포트만 등의 쟁쟁한 배우를 데려다가 학부생 졸작같은 영화를 찍어낸 감독에서 경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한예종 애들 데려다가 찍어도 훨씬 나을 듯~ 감독은 테렌스 맬릭이라고 원래 그런(?) 작품들을 찍어왔다는데 본 작품이 거의
투 더 원더(To the Wonder, 2012)
vod 무료영화에 있고 테렌스 맬릭 감독이라 궁금해서 봄.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냥저냥.. 그렇잖아도 나른한 영화를 감기약 먹고 더더욱 나른한 상태에서 보았다. 신부는 신은 선택을 하기를 바라고 사랑을 하라고 말한다고 했지만 왠지 영화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 사랑에서 구원해 달라고 외치는 듯 보였다. 황량하고 넓다랗고 편안한 풍경이 펼쳐져 있는, 하지만 밥 먹고 커피 마시기에는 불편함이 없는 어딘가로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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