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우리를 돕고 싶어 한다>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2월 7일 | 스타/방송인난 ‘어떻게 살아야 하지?’ 같은 고민을 안 한 지 오래됐다. 10여 년 동안 주야장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말이다. 고민이 없던 시절의 시작은 군 복무 시절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군 복무만 건강히 잘하면 됐고, 남들이 제대 후엔 뭘 하지로 고민할 때, 난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또 걱정이 없었다. 그렇게 2001년 11월에 제대를 하고 바로 다음 해 4월에 kbs 공채가 됐다. 공채가 된 후에도 개그콘서트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뿐이라 개그를 짜는 것 외엔 고민이 없었다. 이때까지는 그랬다. 그러다 인기가 떨어지고, 소속사도 여러 번 옮기며 이말 저말 들으며 끌려가던 시기가 왔다. 여러 가지 일.......잘잘잘(61)칼럼(6)맘스커리어(16)칼럼의정수(4)칼럼니스트(18)대다나다 이로이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3년 11월 28일 | 행복자가발전소의 2023년 10월 12일 목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리예야!!! 일어나야지! 아직 다들 자고 있는데, 리예만 쓱 깨워서 학교를 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다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학교 주변에 플리마켓을 할 장소를 물색해봐야겠습니다. 제가 리예의 학원을 다 끊은 다음에 뭔가 창의적인 교육을 시켜주고 싶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 교육 구조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는 나이가 되어도 할 줄 아는 게 공부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실제 써먹을 수 있는 공부도 아닌 경우도 많죠. 그리고 대학에 가서야 실제 써먹을 수 있는 공.......잘잘잘(61)모래놀이(4)샤브샤브(59)플리마켓(45)아빠육아(93)식신(5)부대찌개(39)의정부찌(16)먹방러(1)<내 안에 에너지를 활용하자>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4월 4일 | 우리 딸은 영유도 나왔고, 초등학교 입학 후엔 영어책 읽기 학원에 다니다가 나중엔 집에서 1 대 1로 하는 영어 과외까지 받았다. 과외 선생님은 지인의 소개로 굉장히 열정적인 선생님을 만났다. 원래 1시간이 기본 수업 시간인데, 1시간 반도 훌쩍 넘기곤 했다. 부모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는 선생님이었다. 심지어 토플 시험도 봐야 한다고, 열심히 준비까지 시켜주었다. 그런데 6개월가량 이어진 어느 날, 수업이 끝나고 리예가 뭍에 나온 오징어 마냥 방바닥에 쭉 뻗었다. 오징어가 된 모습을 보니 나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겹쳤다. 공부라는 것이 힘들기만 하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시절이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을 초등학교 3학.......칼럼니스트(18)에너지(6)마음의소리(4)맘스커리어(16)동력(1)동기부여(13)귀에 피나는 날By 행복자가발전소 (sin150814) | 2024년 1월 4일 | 행복자가발전소의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딜레이가 너무 길어져서 확 당겨 봤습니다! ㅎㅎㅎㅎ 이해 부탁드려요. ㅋㅋㅋ 오늘도 한자공부로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무척 바쁜 날이라 아침에 할 수 있는 공부랑 블로그는 최대한 빨리 써야합니다. 뭐 사실 매일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을 준비하고 아내도 깨우고 애들도 깨워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어서 나갈 준비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내도 출근을 하기 때문에 깨워서 준비시키고 저도 나갈 준비를 합니다. 오늘 제가 나갈 때 애들 등교를 시키려고요. 근.......떡볶이(151)분식(42)작곡수업(3)12월미션(1)플레이즈라운지(5)성장기(4)피자(59)잘잘잘(61)보컬테스트(1)보컬패밀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