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연기] 공효진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8월 10일 |
감독;김태용 주연;공효진,박희순<만추>,<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박희순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그녀의 연기>이 영화를 개봉 7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인디스페이스에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그녀의 연기;공효진 그녀의 공블리한 매력과 함께 하는 그녀의 연기를만날수 있었다>아무래도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6월 13일 개봉작이 개봉첫주를 지나니 <맨 오브 스틸>을 제외하곤 거의 다 극장에서 내려간 것도있지만 김태용 감독과 공효진의 만남이 짧은 단평영화임에도 극장 가서보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가운데 이 영화를 개봉 7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인디스페이스에서 본 나의
<고령화 가족> 개성파 배우들 연기의 힘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5월 9일 |
소설원작의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한국영화 <고령화 가족> 시사회와 배우와의 대화 이벤트에 다녀왔다. 사실 '고령화 사회현상'이라면 모를까 어법상 살짝 안 맞는 제목이긴 하나 말 그대로 나잇값 못하는 가족 구성원들의 극단적인 행태가 얼마나 시끌벅적하게 전개될 지 사뭇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부터 연기력 하면 한가닥씩들 하시는 개성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참으로 딱하게 된 실패한 영화 감독 '인모' 박해일에서 무식과 과식이 철철 넘치는 큰 아들 '한모' 윤제문, 비구니가 되겠다는 화려한 결혼 경력녀 '미연' 공효진 그리고 살벌한 미연의 딸 '민경' 진지희까지 일명 콩가루 집안의 최강을 자랑하듯 초반부터 자식들과 그들을 품는 엄마 윤여정의 막무가내 한집살
577 프로젝트 - 하정우, 공효진의 여정에 함께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31일 |
‘577 프로젝트’는 영화상 시상식장에서 했던 충동적인 약속을 실행에 옮긴 하정우와 그의 권유에 못 이겨 승낙한 공효진을 중심으로 16명의 20, 30대 남녀가 서울에서 해남까지 577km의 국토대장정을 떠난 20여 일을 묘사하는 리얼리티 쇼이자 다큐멘터리이며 로드 무비입니다.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이들 중에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하정우가 분한 형배의 오른팔 창우로 출연했던 김성균처럼 알려진 배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들입니다. 여정 하루마다 늘어나는 출연료와 동시에 유명해지고 싶어 참여한 이들도 있지만 부익부빈익빈인 연예계에서 좌절을 반복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싶었거나 혹은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해 참여한 이들도 눈에 띕니다. 관객은 참
이병헌이 "싱글라이더" 라는 작품에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8일 |
이병헌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향방을 어떻게 하는가에 관하여 상당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영화 저 영화에 잘 나오고 있기는 한데, 웬지 잘 터지는 느낌은 아니라는 느낌도 약간 와서 말이죠. (그나마 지아이조 시리즈는 약간 살아난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이 역시 미묘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다시금 이병헌의 신작 소식이 올라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싱글라이더" 라는 작품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사람이 가족을 찾기 위해서 호주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영화에서 마누라 역할로 공효진이 나올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