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싱글라이더" 라는 작품에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28일 |
![이병헌이 "싱글라이더" 라는 작품에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28/d0014374_56a5795585f26.jpg)
이병헌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향방을 어떻게 하는가에 관하여 상당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영화 저 영화에 잘 나오고 있기는 한데, 웬지 잘 터지는 느낌은 아니라는 느낌도 약간 와서 말이죠. (그나마 지아이조 시리즈는 약간 살아난 느낌이기는 합니다만, 이 역시 미묘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다시금 이병헌의 신작 소식이 올라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싱글라이더" 라는 작품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사람이 가족을 찾기 위해서 호주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번 영화에서 마누라 역할로 공효진이 나올 거라고 하네요.
[M] 발레리안 맹스크, 존 해먼드, 통제 불능
By 1,300년 뒤엔 나도 문화평론가! | 2013년 3월 29일 |
![[M] 발레리안 맹스크, 존 해먼드, 통제 불능](https://img.zoomtrend.com/2013/03/29/f0162278_5154776b7e176.jpg)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첫 임무는 발레리안 맹스크가 저그를 만만하게 봤다가 된통 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상황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하던 발레리안의 콧대를 꺾은 캐리건은 "저그는 통제할 수 없는 존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통제 불능의 상황을 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사람은 오만해지고, 방심하고, 뒤통수를 맞죠.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날뛸 때의 공포를 다룬 영화는 많겠지만, 저는 쥬라기 공원 말고 떠오르는 작품이 없습니다. 쥬라기 공원은 물론 공룡 때문에 유명한 영화지요. 지금 봐도 훌륭한 특수효과로 실감 나게 묘사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공룡의 대단함이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통제할 수 없는 대상의 위험함으로 봅니다. 잘 굴러갈 것만 같았던 공원은 시스템의 불완전함,
샤를리즈 테론 + 클로이 모레츠, "Dark Place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4일 |
![샤를리즈 테론 + 클로이 모레츠, "Dark Places"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4/24/d0014374_5521eb682995a.jpg)
여배우 두 이름을 가지고 영화를 기대한다 만다 하는 말은 솔직히 웃기는 일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두 사람의 이름이 다 올라가 있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미묘한 구석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우의 힘으로 영화를 고르는 실수를 다시 하게 만들 정돌 기대하게 만드는 물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는 니콜라스 홀트도 이름을 올린 상황이기는 하죠. 시대극이기는 한데......간단하게 뭐라고 하기는 좀 힘들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가 묘하긴 하네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By S 다이어리 | 2013년 10월 16일 |
본인은 공포물 빼고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즐기는(?) 편............. 이지만. 잔인한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보지는 못하는 약점;;이 있다. 처음 TV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화이>를 봤을 때, 이미 잔인한 영화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진구와 김윤석, 조진웅 +_+ 에 <슈퍼맨이 돌와왔다>로 급호감으로 바뀐 장현성과 씬스틸러 김성균까지..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소감은...? 그들이 연기력이야 뭐 나무랄 것이 없었고. 잔인함은 이미 알고 있었던 거라 패스- 다만 영화같은, 드라마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요즘이라지만.. 조금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는 것.. 적어도 나에겐;; 하지만 내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다 아는 게 아니고. 다이나믹한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