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꼴을 못보는구나....
By Mr.크레이지의 즐거운 인생 상영관 | 2013년 5월 31일 |
한화 이글스 VS LG 트윈스. 6 2/3 막고 내려간 혁민이. 간만의 위기상황 잘 넘긴 윤근영. 3점 앞서 있었지만, 무사 1,2 루 에서 1점도 더 도망가지 못한 타격진. 8회초에 김광수를 올린 스탭. 한상훈의 삽질. 3연전에 두번째로 2이닝 마무리를 올리는 병크. 그걸 티비로 보고있는 나. ....한화 때려칠까........... 김광수 올릴때 부터 알아봤다. 그 놈은 노아웃에 올라와도 삽질하는거 몇번이나 봤는데 무슨 신임을 얻어서 계속 등판하는지 알 수 없는 노릇. 그때 한번 잘 막았다고 계속 올리나? 그 전까지도 엄청 얻어맞았는데. 차라리 윤근영을 좀더 끌고 가거나, 임기영이나 나았겠다. 정진옹이 그립고만, 작년엔 무쟈게 얻어터졌지만.....
[W.o.WS] 워게이는 어뢰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12월 20일 |
![[W.o.WS] 워게이는 어뢰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https://img.zoomtrend.com/2016/12/20/a0056931_5858c76e8536c.jpg)
전에 미네카제가 너프당하면서 5티어 구축함의 권좌에서 내려올 것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지만 어쩌다가 이런 수준까지 떨어졌는지... 이건 처참 그 자체네요 -_- 미네카제의 어뢰가 무려 10노트 넘게 느려지면서 명중률이 극도로 떨어져버렸습니다 장전이 빨라지면 뭐합니까 쏴도 맞질 않는데... 민첩한 구축함, 순양함들은 물론이요 전함들조차 완전 무방비 상태가 아니라면 손쉽게 피해버립니다 피탐지거리 한계인 6km에서 투발한 어뢰는 목표물에 도달할 때면 이미 유효 범위가 1km 뿐이라서 어뢰 방향 바깥쪽으로 피해버리면 간신히 맞아야 할 순간에 사거리에 걸리기도 일쑤구요 그렇다고 근거리에서 쏜 어뢰는 잘맞느냐면 워낙에 느리니까 어뢰 사이로 막 피해버리는 장면도 자주 나옵니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