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속의 어쌔신 크리드의 파쿠르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2년 9월 13일 |
웹에서 재미있는 영상을 보았다.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라는 게임 속 주인공의 의상을 코스프레한 인물이 도심 속을 달리며 현란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영상이다. 2001년에 제작된 프랑스 영화 야마카시(Yamakasi)의 영향으로 이러한 달리고, 도약하고, 기어오르는 등 온몸으로 에너지를 표출하는 운동을 야마카시라고 부르고는 하는데 위키피디아 등에서 찾아보니 정확한 명칭은 프랑스어로 파쿠르(Parkour), 영어로 프리런닝(Free Running)이라고 부른단다. 파쿠르는 해군장교로 군복무하고 대학에서 체육을 가르쳤던 조지 에베르(Georges Hébert)가 창시했다.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 만난 원주민의 유연하면서도 강인한 신체능력에 감명을 받은 그는 1902년
Assassin's Creed Syndicate : 플래티넘 획득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1월 29일 |
로그에 이은 어쌔신크리드 플래티넘 두번째! 유니티(...)를 끝내고 정말 한동안 현타가 온듯 손을 끊었던 어쌔신 크리드 일단 돌고돌아 로그 리마스터를 클리어하고 여세를 몰아 신디케이트의 모든 트로피를 획득 예전 어쌔신크리드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뭔가 밝은 느낌(잭더리퍼는 너무 심하게 어둡지만...)에 당연하지만 해전파트는 없어지고, 런던 전역을 기차를 타고 다니며 전투자체가 약간 격투느낌으로 바꼈다. (어쌔신크리드에서 40단 콤보를 넣는 날이 올줄이야;;;) 개인적으로는 전작까지는 장비의 중요성을 잘 못느끼고 막플을 했는데, 신디케이트 부터는 뭔가 중요하게 다가오는 느낌 풀업을 하면 확실히 난이도 차이가 느껴진다 시스템을 보자면 쌍둥이남매라는 더블주인공을 내세워 이야기
[어크]끝나지 않은 빵의 이야기
By Dog House | 2014년 3월 25일 |
햄스터 아르노 대충 비동기화가 저거 맞겠지.. 유비쪽에선 아무내용도 안나왔는데 벌써 나한테 어크 신캐릭은 그냥 빵덕후
[게임 / ps4]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_ 2020.3.22
By 23camby's share | 2020년 3월 27일 |
처음엔 주인공 움직임에 좀 당황함.거기에 이카로스 조작법이 생소해서 이건 길게 못하겠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이걸 끝내고 나니 오히려 다른 게임은 못하겠다는 느낌이 든다. 별건 아닌데, 이카루스로 공중에서 지형을 파악하거나, 어떤 언덕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두가지 포인트가 엄청 쾌적하더라.시스템이란게 점점 발전하긴 하는구나 완다와 거상을 엄청 하고 싶었는데막상 하려고보니 옛날게임에 적응이 어려웠던게 생각남. 재밌게 했다볼륨도 꽤 빵빵해서 꼼꼼하게 할려고치면 3~400시간도 할 수 있을꺼 같더라.몇 가지 시나리오를 클리어 했는데 아직 열지않은 지도가 있을 정도이니. 근데 이런 유형의 게임패턴이기본적으로 의뢰 - 이동 - 전투 - 보고 의 형태라서 중반 이후에는 좀 질린다.스토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