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바탈리안 (Tank Battalion, 1980, NAMC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1월 10일 |
탱크 바탈리안 (Tank Battalion, 1980.10, NAMCO) 남코에서 1980년에 오락실용으로 발매한 탱크 슈팅 게임. 상하좌우로 이동 가능하며 슈팅버튼으로 포탄 발사. 스테이지 내의 적 탱크를 모조리 전멸시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 벽돌장애물이 있는 스테이지 2개와 장애물 없는 스테이지 1개가 번갈아가며 루프되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인트로, 노란색의 HQ를 지켜야 하며 하늘색의 적 탱크는 거리에 따라 격파 점수가 달라진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점수가 높아진다. 게임 화면. 화면 하단 왼쪽에는 노란색의 플레이어 탱크 잔기수. 중앙에는 깃발과 라운드수, 오른쪽에는 하늘색의 격파해야할 적 탱크가 표시된다. 2만점을 타면 탱크 잔기수가 1 증가한다. 노란색이 플
팩맨 (PAC-MAN, 1980, NAMC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6월 27일 |
팩맨 (PAC-MAN, 1980.5.22, NAMCO) '남코(NAMCO)'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팩맨(PAC-MAN)'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최초의 게임.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게임'이 바로 이 팩맨이다.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계보를 잇는 갤럭시안을 개발하여 승승장구하고 있던 남코에서, 슈팅게임 일색이면 유저층이 한정될 것을 우려, 여성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기획하여 만든 것이 팩맨이라고 한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먹는다'는 것과 '귀엽다'는 것을 컨셉으로 개발, 칼라풀하고 아기자기함을 지닌 세계 최초의 게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통상 팩맨이라고 부르지만 일본 원어로는 '팍쿠만(パックマン)'. 뻐끔뻐끔(파쿠파쿠, パクパク) 입을 열었다 닫았다하며 뭔가를
제비우스 (XEVIOUS, 1983, NAMC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3일 |
제비우스 (XEVIOUS, 1983.1.29, NAMCO) 슈팅게임의 혁명, 제비우스. 그야말로 이 게임의 등장은 '혁명'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갤럭시안(Galaxian, 1979, NAMCO)'과 '갤러그(GALAGA, 1981, NAMCO)'를 통해 오락실 대표 슈팅게임의 계보를 이어나가던 남코에서 발매한 획기적인 슈팅게임. 타이토사의 '스페이스 인베이더(Space Invaders, 1978, TAITO)' 다음으로 많이 팔린 슈팅게임이라고 한다. 고정 화면 내에서 움직이던 종래 슈팅게임의 틀을 벗어나 '종스크롤'을 구현,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슈팅게임이 취하는 '종스크롤 슈팅게임'의 기본을 구축했다. 주인공 전투기 '솔바루우'는 공중의 적을 공격하는 3연사 탄 '자파'와 지상의 적을 공격
Janet/ 코브라 아케이드(Cobra The Arcade) - Story 4 공략영상
By Janet의 학교일지, 게임음악 이야기... | 2012년 8월 22일 |
코브라 아케이드 스토리 4 공략영상입니다. 사이코건 없이 통상탄으로 플레이한다면 난이도가 꽤나 높아진다는 느낌이군요. 스토리 4 - 에리어 1, 2 공략 / 카드 사용 컨티뉴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연습하고 찍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스토리 5를 보려면 레이디로도 플레이해야 하므로 또 시간이 걸리겠군요. 근데...카드 리더기가 있는 기계에서는 카드 없으면 코인 러시를 해도 엔딩 못보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 욕을 더 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스토리 4를 연습하면서 카드도 한번 시험해 봤는데, 꼭 전용 카드가 아니더라도 PET카드(한쪽면에 직접 출력이 가능한 형태)면 아무거나 사용해도 되더군요. 각종 회원카드라든가 포인트 적립 카드라든가 이것 저것 시험을 해 봤는데 다 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