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올드 오크> - 척박한 땅이기에 틔울 수 있던 연대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4년 1월 21일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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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스 셰어] 오 영국 영국 영국!
By 시불렁시불렁 | 2013년 5월 29일 |
![[앤젤스 셰어] 오 영국 영국 영국!](https://img.zoomtrend.com/2013/05/29/f0238581_51a58f852eacf.jpg)
'대처 장례식 민영화' 발언을 시원하게 해준 켄 로치 감독의 신작, '앤젤스 셰어'를 봤다. '앤젤스 셰어'는 Angel's Share. 위스키를 증류 통에 넣어놓으면 매년 그 양의 2% 정도가 자연 증발되는데 그 2%를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천사가 가져가는 천사의 몫이란 뜻을 갖고 있다. 영화는 이 2%의 나눔과 관심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주인공 로비는 거리의 말썽쟁이다.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나며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하고 걸핏하면 싸움질로 경찰에 불려오기 일쑤다. 코카인에 취한 상태에서 멀쩡한 사람을 두드려 패 감옥에도 갔다오는 등 정신없이 살고 있다. 집도 없어 친구들 집을 전전하며 지낸다. 그 와중에 여자친구 레오니와의 사이에 아들 루크가 태어나고,
나의올드오크-투정과 투쟁의 대상이 다른 혐오의 시대
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1월 6일 |
![나의올드오크-투정과 투쟁의 대상이 다른 혐오의 시대](https://img.zoomtrend.com/2023/12/23/402a253e-e63b-52c4-ac25-026c55cef18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