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나의올드오크-투정과 투쟁의 대상이 다른 혐오의 시대
켄 로치 감독이 내놓은 와 에 이은 입니다. 흔히 이 세 작품을 묶어 3부작으로 칭하기도 하던데 충분히 공감되기도 하지만 어쩌면 앞선 두 작품과는 조금 결이 다른 것처럼 느껴졌네요. 일단 보시면 앞선 두 작품엔 주인공의 이름이 제목으로 등장합니다. 의 경우 원제는 다르지만 두 작품은 조금 더 개인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이라면 는 사회와 공간이 중심이 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같은 사회 문제를 다루고는 있지만 사회 속에 방치된 듯한 한 개인의 이야기가 전작이라면 이번 작품은 사회 혹은 국가와 인종과 같은 조금 더 큰.......
Related Posts
3 posts
4월 1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 없는 친구들
확실히 4월 들어 주말 관객이 확 줄었네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신작의 존재감 부재와 함께 날씨와 계절 영향도 크겠습니다. 확 줄어든 4월의 첫 스타트에는 와 의 순위 데드 크로스가 일어나고 말았네요. 그럼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133,585명 / 객석률 19.1% * 금주 주말 관객: 843,030명 / 객석률 14.7%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고군분투하던 가 3주차에 드디어 1위에 올랐습니다. 금요일부터 1위로 올라서면서 를 넘어서더니 주.......

3월 4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개봉 3주차에 만나는 지구 재난급 경쟁작
가 꽤나 준수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드롭률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소소하긴 해도 중국에서도 성과급을 받는 모양새로 플러스알파가 되고 있네요. 도 나름의 제 몫을 다하고 있는데 바로 금주에 가 개봉하니 두 작품에 어떤 여파가 미칠지 걱정입니다.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견실하다는 표현이 어울릴 는 가볍게 1억 6천만불을 넘었습니다. 금주에 쏟아지는 화제작만 없다면.......
크라임101-고전이 안내해 주는 길을 따라
영화 제목을 생각하면 뭐 정도로 치부할 수 있는 장소적 배경입니다. 상당한 캐스팅의 작품인데 준수하게 완성되었으나 문제는 여러 작품의 그림자가 짙게 베어 있다는 점이 크게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범죄자와 그를 외롭게 쫓는 형사 그리고 보험중개인이 끼어든 데다 제4의 인물까지 포함된 다중 범죄극이 되었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종종 스타일리시한 작품이 많은데 이 작품은 오히려 고전적인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본 순간, 젊은 관객들에겐 어필하기 힘들겠구나 싶었어요. 심지어 영화 속에서 스티브 맥퀸의 와 를 직접 거론하기도 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