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뭐라구요?
By 마음은 서핑 | 2012년 5월 3일 |
톰 히들히들이 짐 자무쉬 영화를 찍는데 그게 상어가 한다던 그 the jane-eyre-reunion영화고 정작 상어는 그 역할을 히들이한테 주고 하차한다구요??? 그 와중에 상어는 하비 와인스타인이 제작하는 맥스 퍼킨스-토마스 울프 영화에 콜린 퍼스와??? 콜린 퍼스요??? The 콜린 퍼스???????? OMG 파스벤더-히들스턴을 못 보는건 끝내주게 아쉽지만 설마 내가 살아서 파스벤더-퍼스를 볼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과 떡을 한꺼번에 주는 방법도 가지가지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시덥잖은 로맨스 찍지말고 견실히 필모채워주길 바라긴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엑퍼클2 제작완료되는 2
하....히들이 영접......
By 누군가의 구여친 | 2013년 10월 15일 |
맨앞 펜스 잡음.... 싸인득템...... 하... 소울이 담긴 춤.....맨인더 미러..... KNEEL!!!!!! 덕질 할 맛 나는 구나....ㅠㅠ
스토커, 성장과 금기에 관한 매혹적인 잔혹동화
By ML江湖.. | 2013년 2월 28일 |
![스토커, 성장과 금기에 관한 매혹적인 잔혹동화](https://img.zoomtrend.com/2013/02/28/a0106573_512e8d9a99e40.jpg)
그가 돌아왔다. '복수' 시리즈 삼부작에 이은 장편으로 따지면 <박쥐>로부터 4년만의 귀환이다. 그래서 더욱 반갑고 기다려졌던 '박찬욱' 감독. 그만의 미장센과 아집의 연출력이 돋보이게 오락과 작품성 사이를 저울질하면서도 메시지와 반전을 던져주는 데 주저하지 않는 영화적 열정은 이번에도 투영되며 주목을 끌었다. 한국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그가 만들지 않았다면 흔한 외국배우들이 나오는 외국영화가 됐을텐데.. '박찬욱 감독' 연출작이라는 '인장' 때문이라도 영화 <스토커>는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만든 작품이기에 같은 그림이라도 다르겠지 하는 일종의 기대심리와 이번엔 어떤 파격과 반전을 제공할지, 아니면 얼마나 깔끄장한 비주얼을 선사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할지 등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2월 3일 |
지난주 토요일에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에서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Mary Poppins Returns)>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상영에 앞서서 1층 데블스도어 인근에 위치한 광장 데블스 아트리움에서 오후 4시부터 약 30분에 걸쳐서 김태진의 사회로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쇼케이스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군무로 시작되었고 더빙판에 참여한 한지상, 정선아 배우가 참석하여 토크를 진행한 후 OST 넘버 독창으로 마무리되었다. 1층의 무대 주변은 인파로 넘쳐서 2층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다. 유리 난간에 차단되고 넓은 공간으로 인해 울리기 때문인지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가 않았다. 소리까지 담으려면 이렇게 위로 탁 트인 공간에서는 1층을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