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한편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만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7월 5일 |
감독;바즈 루어만 주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캐리 멀리건 스콧 피츠제럴드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이번 칸 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한 영화<위대한 개츠비>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에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위대한 개츠비;한편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랑이야기>이번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스콧 피츠제럴드가 쓴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위대한 개츠비>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한편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닉이라는 인물이 나오게 되고 그가 지난 날에 대해 얘기를 하게되는 가운데 영화는 140여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개츠비의 화려한등장과 그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왕좌 등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5월 29일 |
![국내 박스오피스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왕좌 등극!](https://img.zoomtrend.com/2013/05/29/a0015808_51a482fac619b.jpg)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 이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벌써 6편에 접어든 이 시리즈는 북미에서 시리즈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갱신하면서 폭발적인 흥행 중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블록버스터다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65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2만 4천명, 한주간 81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1억 8천만원. 이번주에 강력한 작품들이 도전해오는데 2주차 성적이 어떻게 될 것인가? 억만 불이 걸린 한 탕에 성공한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세계를 떠돌던 도미닉(빈 디젤)과 브라이언(폴 워커). 1급 수배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그들 앞에 타고난 본능의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가 찾아온다. 전세계에 걸쳐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며 범죄를 일삼고 있는
위대한 개츠비
By Magician | 2013년 5월 29일 |
![위대한 개츠비](https://img.zoomtrend.com/2013/05/29/f0016449_51a4c136784f7.jpg)
여지까지 음악 때문에 영화를 본 경우가 두 차례 있었다. 하나는 '코요테 어글리'이다. 리안 라임즈의 'Can't fight the moonlight'라는 노래를 먼저 접하고, 노래가 마음에 들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두번째는 '007 스카이폴'이다. 007 시리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아델이 부른 'skyfall'을 듣고 나자 영화를 보러 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영화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오프닝으로 이를 보답했다. 여기에 얼마 전에 봤던 '위대한 개츠비'를 끼워 넣어야 할 것 같다. 약간 다른 점이라면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OST를 들어보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는 소설 '위대한 개츠비'를 읽은 적도 없고, 내용을 전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포스터는 마음에 들었지만,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2016)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랴니투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2월 1일 |
출처: IMPAwards 아직 영국 출신 미국인이 북미의 주류가 아니던 시절, 아들이 살해당하고 시체처럼 버려졌다가 구사일생으로 귀환해 복수를 수행하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 줄거리가 명쾌하고 영화를 전부 본 후에도 요약 이상의 이야기는 없다. 단순하게 생존과 복수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는 영화. 그런데 모든 장면의 현장감과 가혹한 자연, 야만적인 인간들에 대한 묘사가 처절할 정도로 생생하다. 너무 생생해서 생경할 수준의 영화적 경험을 화면 가득 담아내며 감정과 긴장을 끝까지 내달린다. 특수효과가 잘 구분되지 않는 미려한 촬영이 영화 내내 꼼꼼하게 채워져 있고 생소한 각도에서 일부러 촬영한 연출까지 정교한 기술과 섬세한 연출을 더했지만 천의무봉, 날것 같은 영화를 만들었다. 연기상 논란에 항상 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