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실사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이제사 알았습니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6월 17일 |
![인랑(실사영화)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이제사 알았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6/17/b0052433_5b26883c481f9.jpg)
의불(진짜?) 개인적으로는 1980년이나 1987년을 배경으로 해서 만드는게 더 쌈마이한 맛이 나지 싶은데.... (이래저래 우리 역사에 맞게 대입할 것도 더 있어보이고....) 지금이 실제로 통일이 막 보이는 시기라서 이런저런 생각할 거리가 많은 상황이라면 모릅니다만 지금 분위기에서 저 분위기가 어떻게 매치가 되는건지 개인적으로는 좀 의문이 가네요. 물론 애초 이야기가 정부세력간의 물밑싸움중에 벌어지는 일이니 별로 관계없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인랑과 견랑전설을 읽어본 제 소감은 그랬다구요(...) *개인적으로는 인랑&견랑전설이라는 소재가 우리나라 근 현대사 흐름상 대체역사물쪽으로 좀 어울리지 싶습니다만, 근 미래물이라.... **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원래 정치
역시 미국은 음모의 땅이었습니다
By 청광's 이글루 | 2013년 8월 30일 |
![역시 미국은 음모의 땅이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8/30/c0105066_52200c91c3825.jpg)
캔자스 촌동네에 까지 영향을 미친 프리메이슨을 볼 수 있습니다. 무서운 집단이죠. 뒤에서 세계를 움직이고 외계인과도 접촉하고 있고 뉴욕이나 보스턴에 땅굴까지 파두는 집단입니다. 역시 미국이 세계를 재패한 이유가 있었네요,
Crescent Moon의 아키에이지 5차 클로즈베타테스트
By 달이 머무는 얼음의 성 | 2012년 8월 24일 |
![Crescent Moon의 아키에이지 5차 클로즈베타테스트](https://img.zoomtrend.com/2012/08/24/d0141939_503624249176e.jpg)
안녕하세요 3차클베에 이어서 5차 클베도 글을 쓰는 Crescent Moon입니다 저번주 토요일날 시험 끝나고 바로 피방 8시간을 지르고 했지만 업데이트가 무려 2시간이랑꺠?!... 솔직히....... 너무 길고 용량 너무 많다.... 뭐일단 좋아하는 게임이니 글을 써봅니다 허허허.. 오랜만에 보는 XL게임즈 로고입니다 참고로 달이는 후드집업까지 가지고 있당꺠요? 근데 사이즈가 XL라는게 함정ㅋㅋ X로 바꿔줘요 징징 음....... 이번 5차클베 시작화면입니다.. 저거 고정은 아니고 바뀌는건데 난왜 저걸 캡쳐했지?..... 여기서 3차 클베 시작화면과 비교스샷 3차떄와 달리 마크가 없어졌어요 ㅠㅜ 마크 어디갔어!! 마크!! 다행히 첫날은 아닌지라 대기순번이 1
소위 감독판 이란 떡밥유포에 대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14일 |
![소위 감독판 이란 떡밥유포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8/04/14/e0080266_5ad183e23f1c9.jpg)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한 영화는 일단 예술로 분류했었다. 찍는 사람들끼리 뭔가 행위예술 비스무리한 행동으로 취급받고 배우들도 연극이랑 비슷한데 그걸 영상으로 담아두네? 정도로 생각했겠지. 이 때는 제작자&배우 뭉뚱거려서 두 집단끼리만 의견이 맞으면 문제없었다. 속칭 '우리 꼴리는데로 만드는데 뭔 상관' 현상. 그런 영화가 대중에게 싼 값에 2시간 유흥을 제공하는 분야로 바뀌면서 자연히 영화=돈벌이 의 공식이 생겨났고 영화산업은 대중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한편으론 제작진의 메세지를 담아내고 돈줄을 쥐고있는 투자자들의 의견 받아들이고 배우들 의견도 들어줘야 하는 전부 열심히하는데 의견이 안 모이는 조별과제 같은 상황이 되었다. 창작물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열정과 신념이 있는 쪽이 키를 잡고 끝까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