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앙코르 톰 Angkor Thom 남문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7년 10월 14일 |
![시엠립 Siem Reap 여행 둘째날 앙코르 톰 Angkor Thom 남문](https://img.zoomtrend.com/2017/10/14/a0110965_59e1cf5d0246e.jpg)
호텔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9시에 출발하여 앙코르 톰으로 향했다. 이제 날이 밝아와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앙코르 톰 남문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남문 왼편 앞에 위치한 박세이 참크롱부터 먼저 보고 가기로 했다. 박세이 참크롱은 힌두사원으로 시바에 봉헌된 사원인데, 시바의 황금상을 봉헌해 두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피라미드 방식으로 최초로 만든 사원이라는 점에서 의의도 있다고 한다. 다른 사원들은 사원에 올라가 볼 수 있게 하는데, 이 사원은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박세이 참크롱을 보고 앙코르 톰 남문에 가려는데, 상가가 있어 잠시 머물러 모자도 사고 휴식도 간단히 취하였다. 모자는 5달러에 샀다. 상가 옆에는 관광객을 태우려는 코끼리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코끼리를 타고 바이연 사원에 들어
캄보디아 여행기1- 앙코르톰
By 새장에 갇힌 새 하늘을 그리워한다 | 2013년 1월 13일 |
![캄보디아 여행기1- 앙코르톰](https://img.zoomtrend.com/2013/01/13/f0213486_50f18107433ac.jpg)
2009년 직딩이던 시절 여름휴가를 캄보디아와 태국을 다녀왔지요.아득하네요. 지금은 백수 2년째..일행을 구하고 같이 다니면서 식성존중하고 어디 놀러가야되고..이런 고민하기 싫어서..또 직장인이라 사람구하기도 힘들고..그래서 혼자 떠나기로 합니다.스페인과 저울질하다 비용면이나 거리면에서 동남아가 더 낫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어찌어찌하다보니 캄보디아, 방콕, 아유타야, 파타야... 이 일정으로 ㅋㅋ캄보디아는 아래 표와 같은 일정을 세우고 떠났습니다. 태국으로 넘어갈땐 방콕 에어웨이를 이용했는데 별로 편하진 못하고 비샀던 기억이 나네요.다른 선택으로는 에어아시아가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톰마논, 차우세이테보다, 프라삿크라반은 나중에 여정에서 빠졌어요. 유적간의 이동거리를 고려하면 일정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