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스컬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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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스컬 아일랜드
양옆에 앉은 아가씨랑 아줌마 때문에 기분 다 잡침.무슨 호러영화 보러 온 것도 아니고아니 어떻게 된게 등장인물들이 카메라 플래시만 터뜨려도 발 동동 구르고 깜짝깜짝 놀라세요.저절로 의자가 들썩들썩하는게 4DX에 온 줄 알았다. 남녀노소 관객층이 매우 다양했고 작은 극장이 꽉 찼던데 경쟁작들이 청불이거나 (존윅2, 로건)다운로드 가능하거나 (문라이트를 비롯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영화들)등등의 이유로 딱히 강력하지 않아서 제법 흥행할지도. 굉장히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머리 비우고 보는 괴수물로는 매우 만족스럽고 (어차피 그런걸 기대하고 갔으니 작품성이야 상관없고)무엇보다도 괴수들이 일찍일찍 많이많이 나와서전문가 평점 높은 2014년작 고질라 같은 영화보다오히려 이쪽이 일반 관객들에게는 훨씬 어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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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X콩:뉴엠파이어-지나친 인간화는 몸에 해롭습니다
두 거대 괴수의 만남은 대체로 흥분을 자아내지만 전편에서 자존심을 대결을 펼친 것은 나름의 장관이긴 했습니다. 서사보다 볼거리와 최소한의 대결의 장을 깔아주는 것이 우선이었던 만큼 워너와 레전더리 픽처스가 그간에 구사해온 사이즈에 모든 것을 거는 방식이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다만 그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은 오히려 영화에 독이 되기도 하고 들러리 수준에 전락하는 등 문제점도 발생했는데요. 고질라와 콩이 힘을 합치는 이른바 어셈블 전략이 잘 먹혔을지가 궁금한 포인트였습니다. 과연 결과는? 거대함으로 승부하기엔 세상이 많이 변해서인지 저는 시큰둥했습니다. 전편들도 그랬고 두 괴수의 독.......

"콩 : 스컬 아일랜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좀 걸렸죠. 2D 전용 버전입니다. 아시다시피 3D 기피가 심해서요.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되는 편입니다. 디스크는 영화 이미지를 가져갔습니다. 블랙 디스크라도 이렇게 나오니 괜찮네요. 내부 이미지는 해골섬 사진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샀네요.

콩 - 스컬 아일랜드
마블 스튜디오의 대성공 이후, 할리우드에서 들린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범 소식만 해도 벌써 다섯 손가락을 다 채우는 듯 싶다. DC 코믹스 원작의 수퍼 히어로 유니버스야 당연한 거고, 여기에 미이라와 프랑켄슈타인 등을 포함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호러 몬스터 유니버스. 거기에 늦바람 들었는지 뒤늦게 합류한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독자적 유니버스까지. 뭔가 설레고 신이 나기도 하지만, 뭔가 벌써부터 진이 빠지는 듯한 것도 사실이다.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었던 프로젝트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거대 괴수 유니버스 였다. 가렛 에드워즈가 감독한 2014년판 를 필두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웬만해선 인간들 깽값 물릴 능력들이 쎄고 쎈 그야말로 괴수들의 대전쟁을 그릴 프로젝트다. 사실 어지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