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고질라X콩:뉴엠파이어-지나친 인간화는 몸에 해롭습니다
두 거대 괴수의 만남은 대체로 흥분을 자아내지만 전편에서 자존심을 대결을 펼친 것은 나름의 장관이긴 했습니다. 서사보다 볼거리와 최소한의 대결의 장을 깔아주는 것이 우선이었던 만큼 워너와 레전더리 픽처스가 그간에 구사해온 사이즈에 모든 것을 거는 방식이 나쁘지 않은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다만 그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은 오히려 영화에 독이 되기도 하고 들러리 수준에 전락하는 등 문제점도 발생했는데요. 고질라와 콩이 힘을 합치는 이른바 어셈블 전략이 잘 먹혔을지가 궁금한 포인트였습니다. 과연 결과는? 거대함으로 승부하기엔 세상이 많이 변해서인지 저는 시큰둥했습니다. 전편들도 그랬고 두 괴수의 독.......
Related Posts
3 posts
비천괴수 (84년) 우리나라 B급 괴수영화 괴작
비천괴수 1984년 한국영화 감독 : 김정용 각본 : 이문웅 편집 : 현동춘 출연 : 김기주, 남혜경, 김다혜(아역), 문태선 김욱, 장철, 임해림, 최성관 이태성, 유명순, 최명희 '비천괴수'는 한국의 보기드문 괴수영화 괴작인데 요약하면 한심하고 뻔뻔하고 참혹한 작품입니다. 왜 그런지 이야기를 해보죠. 한심한 작품이라는 건 영화의 완성도입니다. '이보다 더 못 만들 수 없다'라는 걸 실천한 영화입니다. 대본도, 내용도, 결말도 어정쩡한, 그냥 초등학생이 10분동안 스토리를 내서 만들어도 이 영화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뻔뻔하다는 것은 이 영화에 괴수 등장 장면은 일본의 울트라맨 시리즈를 비롯해서 다른 외국영화의.......

영화 호프와 와일드 씽 드디어 공개! 첫반응 간단 정리!
오늘 하루는 해외, 국내 모두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떠들썩했습니다. 해외 칸에서는 의 월드 프리미어와 국내에서는 예고편으로 인기 몰이 중인! 두 작품이 올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 원투 펀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현재까지 들어온 소식과 개인적인 코멘트를 덧붙여 두 작품의 첫 반응을 정리해봅니다.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반응 - 끝까지 간다 어느쪽이든 이후 나홍진 감독의 10년 만의 장편 복귀작. 이 작품 때문에 칸에서 작품 마감일을 늘리면서까지 출품을 받았다는 후문 등 여러모로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죠. 월드 프리미어 이후 반응은 일방적인 "닥치고 내 돈.......

바이오하자드 게임빠로서 <레지던트 이블: 0번째의 밤>이 무척 기대되는 3가지 이유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호러 게임의 금자탑, 시리즈 [주* 과 는 같은 명칭입니다. 미국의 저작권 문제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레지던트 이블' 일본과 아시아에서는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본문에서는 게임을 지칭할 때는 '바이오하자드', 영화를 의미할 때는 '레지던트 이블'로 적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전 시리즈를 스팀이나 PS5 라이브러리에 구매 소장 중입니다. 어떤 것은 아예 기종별로 샀을 정도.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이했죠. PS1에서 시리즈 1탄을 했고, 켈베로스가 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