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 스컬 아일랜드"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7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좀 걸렸죠. 2D 전용 버전입니다. 아시다시피 3D 기피가 심해서요.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되는 편입니다. 디스크는 영화 이미지를 가져갔습니다. 블랙 디스크라도 이렇게 나오니 괜찮네요. 내부 이미지는 해골섬 사진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샀네요.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By Into the Zyubilan | 2013년 10월 21일 |
요즘 잠이 안와서 새벽에서야 잠들곤 하는데 오늘 대략 망함... 영화 뭐 재밌는거 하나 채널 돌리다가 당첨 ㅠ_ㅠ 대학가기 전에 비디오로 빌려서 본 기억이 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유명한 고전물이라고 해서 봤었지. 당시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한 번 보고 친절하게 해설 설명 다시 읽고 또 봤는데 지금도 이 심오한(?) 내용은 어렵다. SF 호러중에서 고전이면서 명작에 해당하는 [이벤트 호라이즌] 어렸을 적에 감독,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봤다가 오늘 다시 보이 아는 얼굴이 속속 보이는구려! 감독 : 폴 W.S. 앤더슨 Paul W.S. Anderson - 작품으로는 레지던트 이블, 최근에 잘 본 것으로는 팬도럼 등등이 있지만 이제와 새삼 살펴보니 사람의 심장을 죄여오는 공포감과
영화 블루레이 감상 - 로드 오브 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5월 3일 |
제가 2005년에 개봉한 앤드류 니콜 감독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War)'를 같은 해 12월인가에 굳이 영화관에 찾아가서 본 이유는 무엇보다 포스터 이미지가 상당히 신선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소개해드리는 동 영화의 한국 정식발매판 블루레이 타이틀(이하 BD)에 동봉된 북클릿에서 영화 평론가 카포네 씨가 언급하듯 저도 이 영화의 포스터들을 접하기 이전에는 이 영화에 대해서 어떤 정보도 없었고 심지어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배우에 대해서도 그다지 깊은 관심을 가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대충 10년이 지난 지금, 06년 발매된 북미 초판 BD도 아니고 올해에야 처음 정발된 BD를 굳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 영화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개중 특히 마음에 든 부분은 사실 시
모털 엔진 - 초반만 멋진 시각, 후반으로 갈수록 점입가경인 스토리의 악몽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9일 |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려버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판타지 영화들이란게, 반지의 제왕 외에는 거의 다 기묘한 섵택으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혼란스러운 영화들이 꽤 있어왔고,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피터 잭슨이 참여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걱정 되었던 겁니다. 그래도 일단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찬 리버스는 사실 이 영화 시리즈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참여한 작품들이 더 유명하죠. 다만 감독으로서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되어 있는 것이 킹콩인데, 당시에 시각효과 감독으로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