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후기 노스포일러 감상 무섭나요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4년 2월 24일 |
아놀드 슈워제네거 + 김지운! "라스트 스탠드" 촬영장 사진 +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0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단은 기대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찬욱이 비디오용으로 바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이 영화도 그렇게 될 거라고 하기에는 의외로 배우들 면면이 꽤 괜찮아서 말입니다. 슈워제네거 역시 자신의 나이를 어떻게 활용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떤 영화가 될 지는 일단 지켜 봐야죠. 사진은 솔직히 정지 화면이라 감이 안 오는데, 예고편은 꽤 준수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확실히 죽입니다. 이런 영화 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어스 - 내가 두려워해야 하는 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8일 |
결국 이 영화는 빼고 갈 수 없었습니다. 매우 당연하게도 감독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물론 몇몇 지점에 있어서 아직 의구심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가 가져갈 것들에 관해서 그다지 크게 걱정을 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매우 멋질 거라는 기대를 어느 정도 걸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일말의 불안은 어쩔 수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조던 필은 겟 아웃 한 편으로 인해서 영화계에서 정말 유명해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미디언으로 시작한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겟아웃은 정말 무시무시한 영화인 데다가, 영화에 정밀하게 사회적인 함의를 심어내
"클래식"이 리메이크 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6일 |
클래식은 정말 묘한 영화였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제가 영화 보는 눈이 워낙에 낮았던지라 주로 본격 액션 영화나 아동 영화 외에는 그다지 손을 대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후에 한참 지나서야 웬만한 영화를 다 보는 상황이 되었죠. 이 상황으로 인해서 영화를 더 자주 보게 되었고, 클래식의 원 감독이 시간이탈자 라는 영화로 처절하게 무너지는 꼴을 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클래식이라는 작품 이야기죠. 이번에는 뮤지컬 영화로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웬지 조승우 다시 나올 느낌이기도 합니다. 감독이 과연 어떤 사람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의 곽재용 감독 감성만 찾아준다면야 전 불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