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와이어]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좀 그랬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7월 31일 |
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지나 카라노,마이클 패스밴더,이완 맥그리거<컨테이젼>,<오션스>시리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연출을 맡았으며 여자 격투기계에서는 인정받은 지나 카라노가 주연을 맡았으며마이클 패스벤더,이완 맥그리거,채닝 테이텀 등 그야말로 쟁쟁한 남자 배우들이총출동한 액션영화 <헤이와이어>북미에서는 지난 1월 개봉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늦게 개봉하는 가운데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헤이와이어;지나 카라노의 원맨쇼를 만난 것 같은 느낌..>스티븐 소더버그라는 그야말로 괜찮은 감독에.. 채닝 테이텀,이완 맥그리거,마이클 패스벤더 등 요즘 잘 나가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언세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3일 |
이 영화는 거의 충동 구매에 가깝긴 합니다. 사실 좀 늦게 산 케이스이긴 해서 말이죠. 궁금한 영화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손이 잘 안 갔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할인 하는 것을 발견해서 결국 사들였죠. 영화 포스터를 그대로 케이스 앞면 이미지로 썼습니다. 일반 케이스 인데도 서플먼트 기록이 저거밖에 없는건 처음 봤습니다. 사실......저게 다더라구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상당히 감각적이더군요. 이번에 이 영화도 샀으니 다른 영화도 사아죠(?)
킹스맨: 골든 서클 (2017) / 매튜 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10월 11일 |
출처: IMP Awards 정식으로 [킹스맨] 요원이 된 에그시(태런 에저튼)는 전편에서 구한 여자친구도 생기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본부가 공격을 당해 멀린(마크 스트롱)과 자신만 살아남는다. 비상사태에 친척에 해당하는 미국의 스테이츠맨을 찾은 에그시는 배후에 마약조직 ‘골든 서클’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사설 첩보 조직을 배경으로 하는 코미디 액션 활극. 기발한 감각으로 B급 소재를 다듬은 원작을 딱 맞는 정서를 가진 감각적인 연출로 시너지를 낸 전편의 오리지널 각본 후속작이다. 전편이 좋은 아이디어가 많지만 완결 구조가 똑 떨어지는 영화인데다 원작도 속편이 없는 까닭에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영화. 열린 뚜껑 속에는 좋은 아이디어로 쏠쏠하게 전작을 확장했지만, 억지 속편이 가질 수 밖에 없는
헤이트풀8 (2016) / 퀀틴 타란티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2월 22일 |
출처: IMP Awards 악명 높은 여자 무법자를 생포해 교수대에 올리기 위해 마차를 타고 가던 존 루쓰(커트 러셀)는 악천후에 말을 잃은 현상금사냥꾼 마퀴스 워렌(새뮤얼 잭슨)과 새로 부임한 마을에 찾아가는 크리스 매닉스(월튼 고긴스)를 피치 못하게 일행으로 받아들인다. 악천후에 마을로 가지 못하고 쉬기 위해 도착한 휴게소에는 원래 주인이 없고 모르는 손님만 가득하다. 산장에 모인 8명의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하며 대화를 시작한다. 범죄와 폭력이 난무하는 B급 서부영화 소품을 영화로 만들었다. 강렬한 등장인물 배합과 시종일관 수다스러운 전개 방법, 시간을 엇갈리게 배치한 화술, 박력이 넘치지만 함께 헤모글로빈도 과다하게 흐르는 스타일까지 작가의 인장이 선명한 영화. 빼어난 노장과 성격파 배우들을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