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 감상.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4월 28일 |
아니, 정말로 저~언혀 볼생각이 없었는데 그 누군가가 보러가자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저녁 밤길을 나섰습니다. 뭐 재미있게 보고 술도 한잔 했으니 나쁜건 없었네요. 서, 파 도 건너 뛰었고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에반게리온은 TV 판을 방영 당시에 어렵사리 해적판 비디오 구해 가면서 다 본 뒤로 인연이 없었어요. 뭐 보고난 감상은 선행 공개 영상이 제일 볼만했네.. 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긴 하지만, 분더의 발진 신이나 전투신도 괜찮았습니다. 에반게리온 방영 후에 논란이 일때도 든 생각이지만, 결국 제레 나 네르프 자체가 인류보완계획이라는 사실상의 종말을 위한 기관.. 까놓고 말해서 그냥 나쁜놈들인데, 어쩌다 보니 한 사내의 원념이 사태를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나 싶습니다
에반게리온Q가 국내에서 개봉될지도 모른다?
By 나르사스의 취미 무쌍 | 2013년 1월 10일 |
![에반게리온Q가 국내에서 개봉될지도 모른다?](https://img.zoomtrend.com/2013/01/10/b0055456_50edf6bbf269c.jpg)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오랜만에 좋은 소식 한가지. 알라딘에서 다름아닌 다음과 같은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완독 에반게리온 해독)이벤트. 이런 뽑기성 이벤트에는 꼭 떨어지는 저라서 저기 상품은 기대안하는데 유독 걸리는 멘트가 있네요. 분명히 개봉전에 복습하자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벌써 2달전에 개봉된 물건을 이제와서 개봉전이라고 이벤트를 할리야 없을테니 이건 아무래도... 그거죠? 국내개봉을 전제로 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다음 블로그 맨 마지막 부분에는 (링크) 에반게리온 Q는 이변이 없는 한 4월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계에선 비수기에 속하는 달이라 에반게리온 파처럼 아바타와 장렬하게 싸우다 전사(...)하는 사태는 피할 수 있겠네요. 영화 특성상 좋은 시기입니다.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