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Evangelion 3.0 : Q
신지 : 이대로 별을 보자. 카오루 : 별을? 별을 좋아하니? 신지 : 응. 이 우주의 광활함을 느끼고 있으면, 어릴 때부터 왠지 매우 편안해진다고 할까, 14년 정도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게 기쁘다고 할까, 자기 일 같은 건 아무래도 좋게 되어서 침착해진다고 할까... 잘 설명하기 힘드네. 카오루 : 너의 마음은 전해졌어. 변화를 바라지 않고, 허무와 무자비한 심연의 세계를 좋아한다, 너다워. 좋네. 신지 : 죄라니, 아무 짓도 안했다고! 난 관계 없어! 카오루 : 너는 없더라도 타인은 관계가 있어. 후유츠키 코조 : 세계를 무너뜨리는 일은 별 거 아니지. 하지만, 다시 만드는 건 그렇지 않아. 시간처럼 세계에는 가역성이 없으니까 말이야. 사람의 마음도... 마리 : 칭얼거리지
Related Posts
3 posts에반게리온 신극장판:Q UBD (버전 3.333) 발매 정보
2021년 8월 25일 발매 예정인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 EVANGELION:3.333 ]의 4K UltraHD Blu-ray (이하 UBD)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둡니다. 참고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는 최초 극장 개봉판이 버전 3.0/ 일본 기준 2013년 발매된 디스크 패키지판은 버전 3.33으로 불리며, 2021년 1월에 IMAX 상영을 위해 개비된 버전이 3.333 입니다. (* 2020년 BS4K 방영 버전은 3.33을 4K 업 컨버트 송출. 이하 NHK 방영 버전은 모두 같은 3.33) 1. 버전 3.333 가정용 매체 발매 정보 기간한정판: 정가 8580엔(소비세 포함) 본편 4K UltraHD Blu-ray + 본편(및 영상 특전 수록) Blu-ray = 총 2D

친구 추천받아 에바 신극장판 보는데
다 좋은데 q는 심사숙고중입니다.. 그나저나 예고편중에 이런 장면이 있던데 뭐여 저 애들은? 저는 반쯤 정신이 나간 생각을 곧잘 해서. "아, 신지가 드디어 알뜰살뜰 코어 안에서 가정을 이뤘군" 싶었죠. 이반 : "레이가 진짜? 저렇게 나온다고?" 루슬란 : "아마더 그러꺼야" 왜 상관도 없는 2002년작 피도 눈물도 없는 영화의 두 캐릭터를 계속 씹덕으로 만들려고 하는거지? 공장장 양반..? 상상의 날개를 펼춰보았지만.. q 내용 들어보니 안나오던데요..? 기대만 시켜놓은 미친놈 들일세

에반게리온 Q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이전에 보다가 꺼버린 에반게리온Q를 봤다.근데 내가 왜 이걸 대충보다 말았나라는 생각이 첫장면부터 들기 시작하더라...(그렌X간풍의 작화에 전함 등장...) 아 드디어 감독이 이쪽으로(열혈) 노선을 태우나보다 하면서 봤는데,열혈로 가려는것도 아니고...뭔가 예전 '고뇌있는 성인 애니메이션' 다운 면모를 풍기려고 그러는지절대 한번에는 이해할수없는 설정들을 마구잡이로 늘어놓으며,최종장으로 달려가더라.. 감독은 이해하면서 만든건지.... 문득 사촌형과의 에피소드가 떠올랐다.(이 형도 에반게리온에 대한 향수가 깊은 사람이었음) "내가 처음으로 형수랑 같이 애니메이션을 보러갔단말이야""응""그게 에반게리온Q였단 말이야..""응""근데 다 끝나고나니까 '다시는 이런거 보러 데려오지 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