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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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삼성(8/13), 대구 더워요, 주키치 더워요
어제는 넥센 경기가 없어서 편안하게 누워서 야구를 볼까 했는데, 차마 누워서 볼 수 없었던 게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엘지:삼성전이다. 대구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가뜩이나 뜨거운데 인조잔디 구장이라 지열까지 펄펄 솟으니 공이 제대로 던져질 리 만무하다. 장원삼과 주키치, 둘 다 눈썹이 두꺼운 선수들인데 그 두꺼운 눈썹으로도 눈에 들어가는 땀을 막지 못하고 눈이 물고기처럼 젖던데 투구가 되겠냐고... 그런 맥락에서 어제 두 선발투수 모두 인간의 한계에 근접한 피칭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장원삼은 1회와 2회 내야 실책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실점만을 하는 살벌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주키치는 다른 말 필요 없이 무려 4이닝을 먹었다. 주키치도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해서

한화:넥센(8/11), 벤 헤켄은 언제 다시 벤무원이 되는가
더운데 넥센 야구 얘기를 하려니 더 더워지는 기분이지만 마침 할 일이 없으니 넥센의 구 공무원 벤 헤켄(34세)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벤 헤켄은 넥센히어로즈 야구단에서 근무하면서 매 이닝 1개 이상의 피안타 또는 볼넷으로 매 이닝 위기를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3 시즌에도 어김없이 그러고 있는데 2013 버전 벤 헤켄은 위기를 부를 뿐 아니라 작은 위기만 맞아도 숨쉴 틈도 없이 실점하는 모습으로 팬들이 망설임없이 야구장에서 뛰쳐나오게 해주고 있다. 이전에는 불안하면서도 어찌저찌 퀄리티 스타트 비슷한 내용의 피칭을 한다는 의미로 벤 헤켄을 '벤꾸역' '벤무원'이라는 애칭으로 불러 왔는데 그런 거 없고 이제 묻고 싶다. 이렇게 던지고도 당신 통장이 공무원마냥 무사할 것 같은지? 아닐걸요? 염경엽 감독

이번 화수 경기는 대박매치네요
하필 순위의 분수령에 있는 팀끼리 붙어버려 그 어느때보다 박터지는 재미를 (해당팬들에게는 똥줄타는) 경기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 KIA VS SK 그야말로 단두대 매치. 반게임 경기차라 오늘, 내일 경기 결과로 6,7위가 뒤바뀔수도 있습니다. 거기다가 오늘 선발은 각팀의 토종 ACE 양현종 대 김광현. 명품 투수전이 될 것인가 아님 생각지도 못한 타격전이 될 것인가? 니가 죽어야 내가 산다~~의 전형적인 매치 2. LG VS 삼성 이 역시 1,2위팀이 또 붙어 미리보는 코리언시리즈가 될 전망. LG가 계속 이기면 순위가 뒤바뀝니다. 하지만 LG팬으로써는 그럴 가능성은 좀 희박하다 보는게 주키치가 어느정도 해주냐가 관건이라.... 거기다 상대 선발은 장원삼이니. 뭐 맘 비우고 보기 때문에

단 미츠(壇蜜) 수영복 시구식
일본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 단 미츠(壇蜜)가 수영복 시구를 선보였다. 8월 11일 아키타현 코마치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디엔에이(DeNA) 베이스타즈의 시합에서 마운드에 오른 단 미츠는 입고 나온 야구복 상의를 탈의하고 수영복으로 시구식에 임했다. 시구를 마친 후 그라운드에 누워 스왈로즈 마스코트에게 학대(?)당하는 퍼포먼스까지 연출함으로써 진솔하고 농후한 성적 코드로 어필하고 있는 그녀다운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아키타 현 출신의 연예인인 단 미츠는 시구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고향에 돌아와 시구식이라는 특별한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잊을 수 없는 첫경험을 했다며 기뻐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얼마 전 클라라의 시구식이 많은 남성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시구식이라는 짧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