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미츠(壇蜜) 수영복 시구식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8월 13일 |
일본을 대표하는 섹시 아이콘 단 미츠(壇蜜)가 수영복 시구를 선보였다. 8월 11일 아키타현 코마치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디엔에이(DeNA) 베이스타즈의 시합에서 마운드에 오른 단 미츠는 입고 나온 야구복 상의를 탈의하고 수영복으로 시구식에 임했다. 시구를 마친 후 그라운드에 누워 스왈로즈 마스코트에게 학대(?)당하는 퍼포먼스까지 연출함으로써 진솔하고 농후한 성적 코드로 어필하고 있는 그녀다운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아키타 현 출신의 연예인인 단 미츠는 시구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고향에 돌아와 시구식이라는 특별한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잊을 수 없는 첫경험을 했다며 기뻐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얼마 전 클라라의 시구식이 많은 남성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시구식이라는 짧
진즉에 많이 뽑지 그랬니.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8월 27일 |
드래프트 결과를 주욱 보아하니 참 투수가 고프긴 고팟구나 싶다. 에시당초 황산벌 뻘밭모냥 질퍽해진 팜 꼬라지 부터가 원인인데, 작년에 그 좋은에들 다 남 퍼주더니 올해 와선 뽑을래도 막상 인재가 별반 없네? (못뽑은건 아닌데, 남의 떡이 아깝긴 하다 3년연속 꼴찌하면 20장 주면 안되나열) 그러게 뭐했냐 이 등신들아.. 10라운드 꽉꽉 채워서 계속 뽑았어도 모자랄판에.... 이제와서 10명 뽑고도 모자라서 신고 선수 잡으려고 팀장 뛰어 댕긴다는 소식 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에시당초 로또라도 얻어 걸릴려면 계속 긁는다는 행동이 선행되야 되는거 아닌가? 키우는건 고사하고 긁지조차도 않았으니.. 내 이 프런트 씹빵세리들은 언제 날잡아서 연도 순대로 까주고 싶은데 일
납치범으로 전락한 김동현,윤찬수. 자신이 선택한 길, 동정할 필요는 없다.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29일 |
(이제는 납치까지... 승부조작에서 납치까지, 화려했던 시절에서 바닥으로 추락한 김동현) 범죄는 무섭다.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가해자에게나 피해자에게나 공포다. 승부조작은 분명 범죄였다. 축구계도 야구계도 피해갈 수 없었다. 이름을 들으면 모두 알만한 선수들이 발을 담갔다는 것은 충격 그 자체였다. 국가대표였던 선수도 한 팀의 에이스였던 선수도 그대로 고개를 숙였다. 범죄였고 범죄였기에 책임을 져야했다. 팀과 팬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고, 수습하기까지 많은 고통을 주었던 그 사태는, 끝이 아니었다.부녀자 납치사건이 터졌다. 단순히 많은 사건 중 하나일수도 있었다. 범인의 이름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김동현과 윤찬수. 사실 윤찬수라는 이름은 생소할지 모른다. 그럴 것이 프로
야구판 오늘의 개그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4월 26일 |
이걸 어느 카테고리로 해야 될 지 애매하긴 한데(...) 일단 야구 관련이라 스포츠에 보냅니다. 1. NC 다이노스, 경남도민을 속이다? 어제 Kain君님께서 쓰신 포스팅인 고교야구대회 출전팀이 갑자기 변경된 건 관련 기사인거 같은데... 갑작스런 출전팀 변경이야 깔 소재가 될 수 있지만 이게 어떻게 'NC가 경남도민을 능욕한다'고 연결이 되는 건지(-_-) 규약상 현재는 '일단' 도시연고고 아무리 협회가 통합되었다고 해도 NC가 전국 고교대회 출전 학교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을리가 ㅋㅋㅋ 기자가 기사에 나온 모 학교 출신이거나 아님 어디선가(2번과 관련 있을수도?) 대접을 받고 쓴 거 같음(...) 2. 월급쟁이_사장의_패왕색_패기.exe 야구단 운영에 돈이 많이 드는건 맞는 말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