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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17일 LG:SK - ‘루카스 첫 승’ LG 5할 승률 안착

루카스가 드디어 첫 승을 거뒀습니다. 17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SK와 시즌 첫 대결에서 루카스의 6.2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LG가 6:1로 승리했습니다. 올 시즌 가장 편안한 승리를 거둔 LG는 2연승으로 8승 8패가 되어 시즌 첫 5할 승률 도달했습니다. 4홈런 폭죽 LG 타선은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4개의 홈런포로 올 시즌 LG의 한 경기 최다 홈런을 폭죽처럼 터뜨렸습니다. 홈런 폭발의 전조는 3번 있었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오지환의 우익수 플라이, 2회초 선두 타자 이병규(7번)의 우익수 플라이, 2사 후 정의윤의 좌익수 플라이 모두 큼지막한 타구들이었습니다. 3회초 선취 득점 기회는 무산되었습니다. 1사 2, 3루에서 오지환이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 김용의가 한복판

일진일퇴 LG, ‘5할 승률 -1 본능’ 극복할까?

일진일퇴 LG, ‘5할 승률 -1 본능’ 극복할까?

LG가 4월 둘째 주부터 1승 1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4월 5일 잠실 삼성전에서 LG는 정성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4월 7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연장전 끝에 3: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8일 한화전에서 정성훈의 역전 홈런으로 3:2로 승리한 LG는 이튿날 4:5의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4월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대타 이병규의 역전 홈런으로 5:2로 이겼지만 다음날 루카스가 무너져 6:9로 졌습니다. 12일 두산전에서 이진영의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3:2로 승리했으나 14일 잠실 KIA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15일 경기에서 LG는 2방의 홈런에 힘입어 10:5로 승리해 KIA에 올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승리한 다음날에는 패배하는 일진일퇴의 패턴입니다

[관전평] 4월 16일 LG:KIA - ‘최경철 결승 홈런’ LG, KIA전 첫 승

[관전평] 4월 16일 LG:KIA - ‘최경철 결승 홈런’ LG, KIA전 첫 승

LG가 KIA를 상대로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1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경기에서 최경철과 이병규(7번)의 홈런에 힘입어 10:5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을 통틀어 20개의 사사구가 나오며 4시간 21분이 소요된 난전이었습니다. 6회말까지 답답한 흐름 외형적인 스코어는 대승이었지만 경기 후반까지는 승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자그마치 14개의 볼넷을 골라 득점권 기회를 숱하게 얻었지만 6회말까지 한 방이 터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0:1로 뒤진 1회말 1사 1, 3루에서 이병규(7번)의 2루수 땅볼로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정의윤이 풀 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역전에 실패했습니다. 정의윤은 3-1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5구 한

17타수 1안타 LG 오지환, ‘첫 고비’ 빨리 왔다

17타수 1안타 LG 오지환, ‘첫 고비’ 빨리 왔다

LG의 방망이가 답답합니다. 중심 타선이 터지지 않아 득점력이 떨어집니다. 한동안 테이블세터의 힘으로 버텼지만 최근에는 1번 타자 오지환도 부진합니다. 지난 5경기에서 17타수 1안타 0.059에 그쳤습니다. 겨우내 오지환은 타격 자세를 수정했습니다. 2009년 데뷔 이래 2014년 0.262의 타율이 커리어 하이일 정도로 정확성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풀타임을 소화한 네 번의 시즌에서 100개가 넘는 삼진을 양산했습니다. 반면 그가 얻어낸 볼넷은 50개 안팎에 불과했습니다. 볼넷과 삼진의 비율이 대략 1:2로 형성되었습니다. 한복판 직구를 노려 쳐도 맞지 않는 돌아 나오는 스윙을 잡기 위해 박용택을 연상시키는 폼으로 바꾸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오지환은 33타수 11안타 0.333의 타율 3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