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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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89화

드라마 삼국 89화

조훈 블로그|2013년 1월 24일

사마의가 대도독으로 등장함에 따라 위군의 군기가 확립되고 군사들을 재정비하지만 정작 본인은 두문불출. 그런 만큼 제갈량은 더욱 경계하며 그를 끌어낼 계책을 세우지만 여기에 당할 사마의가 아닌지라, 손례를 훼이크 지원군으로 보낸 후 곽회를 다시 보내어 제갈량에게 당한 척하며 교란시킨다. 이 과정에서 사마의는 책사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상벌을 확실히 하고 군기를 확립하는 등 일단의 군 장교로서도 모범적인 인상을 심어주어 제장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이는 후에 대도독으로 복직하는 조진을 향한 군심을 앗아가는데도 일조한다. 결국 사마의를 꾀어내는 미끼로 제갈량 본인이 나서고, 이를 사마의에게 보고하는 첩자는… 광수!? 장포와 장합의 일대일 대결 장면이다. 제갈량이 자리를 비운 본진을 취할 목적으로 나서는 이

드라마 삼국 88화

드라마 삼국 88화

조훈 블로그|2013년 1월 23일

2차 북벌은 진창으로 가지만 학소가 지키는 진창은 어지간히 견고하여, 제갈량으로서는 드물게 백병전으로 고전하는 국면을 맞이한다. 그러던 중 조진이 조예의 닥달을 받고 출동해서 뒷편에 진을 치고, 이 소식을 들은 제갈량은 '조진은 밥이지ㅋ'하며 강유에게 거짓 투항 전략을 제안한다. 그러나 강유는, 지난날 오나라의 위장 투항 전략에 조휴가 당했으니 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며(물론 오나라는 존재감이 공기 수준이므로 드라마에서는 표현되지 않는다) 재고를 청하지만, 난 걸려요ㅋ 그리고는… 망했어요. 간만에 '제대로 된' 전투신이 등장하는데, 위연이 숨겨왔던(?) 무용을 자랑한다. 그간 드라마 내에서 연출된 여느 무장에도 뒤지지 않는 이른바 진 위연무쌍. 이렇게 오래간만에 화려한 무용을 선보일 수 있는

드라마 삼국 85, 86, 87화

드라마 삼국 85, 86, 87화

조훈 블로그|2013년 1월 17일

위나라 최고의 얼간이 하후무. 명대사로는 "제갈량은 신에게 맡겨주십시오!"가 있다. 85, 86, 87 세 화에 걸쳐 제갈량의 1차 북벌을 그리는데 사실은 85화가 늦게 릴 되서 지금 올림. 한편 위연은 제갈량에게 그 유명한 '자오곡 계책'을 제안한다. 자오곡 계책이란 쉽게 말하면, 제갈량이 다섯 번에 걸친 북벌에서 늘 고집하는 '기산'을 포함한 기존에 상정해 둔 두 갈래의 루트 외에 제3의 루트인 자오곡으로 향하여 단번에 장안을 치는 계책이다. 자오곡 계책은 지리적 요건상 실패할 확률이 매우 크고, 또한 실패시의 리스크 역시 매우 커서 제갈량은 반대를 한다. 물론 자오곡 계책은 삼국지연의 한정으로, 정사에서는 위연이 제한한 것이 이 계책인지조차 불명이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오곡 계책

드라마 삼국 83화

드라마 삼국 83화

조훈 블로그|2013년 1월 4일

제갈근을 배웅하는 첫 장면에서 육손이 제갈량의 팔괘진을 타파한 것은 구두로만 언급된다. 여기서 쓰는 표현으로는 '기문팔괘진'이라고 하는데 황승언과 관련한 에피소드는 없고 늙은말 몇 필로 헤쳐나왔다고 한다. 제갈량은 '육손이 재능은 뛰어나나 그 정도가 군주인 손권을 뛰어넘으니 개기지 말라'고 경고하고, 제갈근은 이에 '그러는 너도 그렇지 않느냐'고 맞대응한다. 아무튼 이런 전차로 촉오동맹은 유지가 된다. 삼국지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 만한 유언을 말하는 유비이다. 유선으로 하여금 제갈량을 상부로 모시고, 유사시에는 제갈량으로 하여금 제위에 오르라고 한다. 또한 유비를 평가하는 데에 꼭 빠지지 않는 떡밥인, 마속을 중용하지 말라는 언급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갈량과 첫 만남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