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티켓 제공해주신 imgundam님께 감사인사를. 2. 애니 극장 상영 관련으로 페제때 남녀 비율이 4:6 정도였고 마마마가 8:2정도였다면 이번 타이거 앤 버니 시사회는 구라 안 치고 95%가 여자. 이게 꽤나 신기한게 굳이 여성층 엄청 노리고 만든 물건도 아니고 오히려 내용은 평범하게 남성층...이라기보단 그냥 특정 계층을 노리고 만들었다기 보다는 의외로 예전의 몬타나 존스마냥 누가 봐도 큰 부담 없는 정도의 물건인데 대체 왜 국내에서는 이렇게 부녀자층에만 어필하게 되었는지는 잘 모를 노릇이다. 개인적으로는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반대로 대체 왜 히어로물을 여성층이 더 좋아하게 되었는지, 이 나라 남정네들의 취향이 궁금해지기도 하고.... 3. 자체 내용으로만 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