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앤버니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분?
By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 2013년 2월 25일 |
인터뷰가 오늘이라(...) 오후까지만 받겠습니다. TV판으로 예습을 했어야 하는데 못해서 망했네요 ㅠㅠ
타앤버 더 비기닝 보고왔습니다
By Always ヒラリ | 2013년 3월 3일 |
오랫만에 조조로 영화를 봤네요. 울산이라 그런지 상영관에 다른 관객이 없어서 동생과 함께 팝콘을 씹으며 편하게 봤습니다. 오랫만에 타앤버를 보니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우리의 아저씨 코테츠는 tv판보다 더 삽질러가 된것같고(...) 버나비야 뭐 안심의 츤데레 퀄리티. 다른 캐릭터들도 여전했습니다. 이번 1부에선 코테츠는 영 활약이 없고 버나비를 띄워주는 느낌이 강해서 조금은 아쉬웠는데 2부 더 라이징은 꽤나 빠르게 진행될 것 같으니 tv판을 보지 않은 분들에겐 불친절한 전개가 될듯. 뭐 보러오는 분들 중에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만은(...) 어쨌든, 다음 2부
<TIGER & BUNNY 극장판 -THE BEGINNING-> 감상
By 제목없음 | 2013년 3월 2일 |
1. 원작 TVA의 팬으로서 대실망. 2. 설령 원작을 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황당한 부분이 많다. 영화 자체만 놓고 봐도, 코테츠와 버나비의 능력이 5분 동안 지속된다는 점을 하나도 살리지 못한 두번째 에피소드(원작 2부의 내용)의 편집상태는 절망적인 수준. 이것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뭐가 그리 급한지 영화 내내 빈 공간 없이 이야기가 산만하게 진행된다. 작중 캐릭터가 '순간이동'레벨로 움직인 횟수를 손에 꼽는다면 열 손가락이 모자란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 120분 정도의 분량을 90분 정도로 강제로 추리면서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영화를 끝까지 앉아서 본다면 분명히 본편에서는 안 나온 장면이 스탭롤에서 나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3. 이번 작은 캐릭터 소개와 더불어, 코테츠
타이거 앤 버니 극장판의 충격적인 흥행기록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4월 11일 |
더빙판 : 누적관객수 2면, 매출액 만원 자막판 : 누적관객수 3904명, 매출액 2560만 6000원 더빙판 기록은 정말 처참하고도 충격적인 수준이로군요. 상영관 1개소이긴 한데, 더빙판 개봉사실을 알고 본 사람도 대단하지만(한 사람이 2번 봤을 충격적인 가능성도...) 극장 유지비 만도 못한 매출로 인한 손해를 감당해 낸 극장측도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거 참...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