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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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토르 : 라그나로크' 첫주말 1억 2천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토르 : 라그나로크' 첫주말 1억 2천만 달러!

이제 비수기를 끝장내버릴 천둥의 신이 왔습니다. 한국에서 한주 빠르게 개봉해서 흥행 질주 중인 MCU 신작 '토르 : 라그나로크'가 북미 박스오피스를 제압해버렸습니다. 북미 쪽 시사회 반응이 최고조로 달아오른 상황이라 대박이 예상됐는데 역시나. 408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2101만 달러를 기록. 토르 시리즈 중 최고의 오프닝입니다. (전편 '토르 : 다크월드'가 8573만 달러) 역대 MCU 영화 중에서는 7위에 랭크되는 오프닝 스코어군요. 상영관당 수익도 2만 9658달러로 좌석점유율도 대단히 높았고, 여기에 해외수익이 3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세계 수익은 4억 3천만 달러에 달합니다. 제작비가 1억 8천만 달러로 시리즈 최고 수준이었습니다만 가뿐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어가는 흥

<토르:라그나로크> 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막강 오락 액션

<토르:라그나로크> 더욱 풍성하고 재밌는 막강 오락 액션

마블 히어로 중 시리즈 시작부터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매력과 신계라는 차별된 판타지적 배경이 마음에 들었던 '토르'의 3번째 이야기 를 지인의 초대로 관람하고 왔다. ​시작부터 토르의 화려한 액션이 한바탕 터지고 곧이어 시크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큰 웃음을 주면서 흥미를 돋우었다. 그러더니 제대로 강력한 악당 '죽음의 여신 헬라' 케이트 블란쳇이 엄청난 카리스마로 등장하니 바로 압도되는 기분으로 빠져들기 시작했다. ​신화적이고 그로데스크한 묵직한 미술 디자인에서 기계와 쓰레기로 가득한 행성까지 다양한 조합의 화려한 배경이 펼쳐지면서 캐릭터 또한 풍부하고 흥미로워 더욱 진화된 시리즈의 스케일과 풍성한 볼거리가 매혹적이었다. ​ 에 이어 신이지만

10월에 본 영화들

10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11월 1일

어쩐지 화제가 되는 작품이 조금 적었던 것 같은, 10월의 영화 정리입니다. 드니 빌뇌브, "블레이드 러너 2049" 무려 36년의 시간을 건너뛰고 찾아온, 아마도 영화사상 가장 화려한 팬무비 타이카 와이티티, "토르: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가 벌어지는데 로키가 찬밥이라니! 이 시리즈의 정체는 로키 삼부작이 아니었냐고!! 대런 아로노프스키, "마더!" 성경을 재미있게(...) 비튼 블랙 유머, 혹은 아로노프스키의 종교적 망상 트레이 에드워드 슐츠, "잇 컴스 앳 나잇" 공포와 생존의 1인칭 체험. 두려움은 무지로부터 나온다 황동혁, "남한산성" 영상과 내용을 모두 잡은 수작 사극. 그러나 추석 관객을 잡기엔 무거웠구나 강윤성, "범죄도시" 마동

[토르 : 라그나로크] 롤플레잉의 계보

[토르 : 라그나로크] 롤플레잉의 계보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0월 31일

토르의 재미는 롤플레잉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마음에 드는 마무리였습니다. DC가 그런걸 잘하는데 마블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다루다보니~ 개그씬이 많긴 한데 가오갤2보다 낫긴 합니다. 물론 가오갤2도 호였지만 ㅎㅎ 시리즈가 계속 쌓여서 유려해서 밋밋한 느낌은 살짝 있긴하지만 토르 전작들이 조금씩 아까웠던지라 평이 좋아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헐크까지 잘버무린~ 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 언니는 머리를 푸는게 더 예쁜데 풍뎅이 머리...ㅜㅡ 그나저나 정말 오딘부터 로키 등 다 풍뎅이인데 토르만 왴ㅋㅋ 배다른 자식이 로키가 아니라 토르라는 이야기가 신빙성있어지는ㅋㅋㅋ 아무래도 라그나로크라고 해서 북유럽신화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