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Posts
48 posts[명동] 망국으로 가는 길
관상에 이은 시리즈라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괜찮네요. 물론 스토리는 예전에 들었던 야사가 대부분이라 좀 아쉬웠지만 그걸 표현하는 연출이 B급스럽달까 과감하게 치고 나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받쳐주는 연기력이 다들 이름값은 확실히 해주기 때문에~ 추석영화라기엔 좀...걸리긴 하지만 괜찮은 픽션사극이라고 봅니다. 박희곤 감독 작품으론 처음인데 호오~ 유재명은 뭔가 옛날 송강호 느낌도 나고 아직은 감초지만 잘 어울리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대 천자지지로서 가야사를 대신해 화엄사를 배경으로 클라이막스를 찍었는데 흥선대원군-고종-순종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참 흥미로웠네요. 현재도 남연군묘가 남아있고 가야사의 이야기도 있는게 재밌습니다.

명당
다 필요 없고, 딱 두 가지만 강조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첫째는 제목 그대로 풍수지리가 실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위트있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둘째는 흥선군을 주인공으로 삼는 것. 어차피 스포일러 할 팔자. 첫번째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단 역학 3부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던 다른 영화들을 간단하게 제목만 살펴보자. 과. 까놓고 말해 관상이라는 개념과 궁합이라는 개념은 요즈음의 관객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그런 개념들을 믿든 안 믿든 간에 일단 살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고, 관상이나 궁합 따위는 풍수지리보다야 좀 더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기도 하니까. 남의 얼굴보고 운세 점치는 거나 생년월일 등을 조합해서 짝꿍 점치는 건

<명당> 잘 짜여진 팩션 사극
큰기대를 몰았던 팩션 사극 무대인사 시사회에 지인과 다녀왔다. 먼저 무대인사로 반가운 배우들이 바로 가까이에 자리하여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남다른 비율로 현실적이지 않은 비쥬얼을 자랑하는 전부터 TV에서 눈길을 끌었던 이원근이 눈에 띄었다. 과 에 이어 역학에 기반을 이번 은 풍수지리를 통한 시대상과 철학, 인간 본성과 그에 따른 권력 다툼을 역사적 사실에 잘 짜맞추어 흥미와 의미를 전달하여 역시 인상 강렬하고 동시에 씁쓸함도 전해졌다. 풍수 천재 주인공이 거대권력에 맞서 시작부터 큰 고난과 풍파가 예상되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세상사 사는 게 그리 다르지 않은 소소하고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묵직하고 무서운 권력 다툼
조승우 신작 사극. "명당" 입니다.
최근에 조승우는 드라마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쪽에서도 나름 괜찮은 모습을 적어도 등장 할 때는 확실히 보여주는 상황이기도 해서 이 영화에 관하여 기대를 하게 만드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최근에 새로 방영하기 시작한 드라마쪽은 오히려 취향에 맞지 않아 약간 고민중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힘들어하는 쪽의 작품에 더 가까워진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좀 궁금하긴 하더군요.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관상 이후에 나온 비슷한 계통의 영화라는 생각도 좀 들어서 미묘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쁘진 않습니다.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