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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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 GRAVITY (2013년)
잘만든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보는 것 만큼 사이언스 픽션 팬들에게 행복한 일은 없을 텐데요. 아주 오랫만에 오늘이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사이언스 픽션 영화중에 한편으로 기억될 영화 한편을 만났습니다. 바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에서 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긴장을 하고 보았고, 엔딩 크레딧이 나오자 박수와 함께 브라보라는 말이 오토 플레이를 했는 데, 다른 관객을 의식할 겨를이 없이 바로 박수가 나올 정도 였습니다. 철학적인 혹은 탐구적인 기존의 정적인 사이언스 픽션 명작들과는 달리 긴장감이라는 서스펜스적인 요소를 끝까지 몰고 가면서 큰 재미와 흥분을 주었는 데요. 그렇다고동적인 영화도 아닌데... 이런 장르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다고 할까요? 알폰 쿠아론 감

도서관 전쟁 / 図書館戦争 (2013년)
장르 영화의 재미는 정말 여러가지로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재미 중에 하나가 "만약"으로 대표 되는 가상의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것 인 데요. 때로는 현 시대를 풍자하며 또 때로는 경고 하며 또 때로는 극단적인 재미를 위해 현실과는 다른 세계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포스트를 올리는 사토 신스케의 [도서관 전쟁]은 사회 문제를 모두 도서의 책임으로 돌리는 가상의세계에서 발생한 분서갱유와 도서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도서대의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와는 다른 평행 우주를 그리고 있습니다. 1966년 만들어진 프랑소와 트뤼포의 [화씨 451]과는 비교가 될 수 있는 설정이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역시나 아시아나에서 제공한 일본 영화 2편 중에 한편이였습니다.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 Kick-Ass 2 (2013년)
오늘 [킥 애스 2 : 겁없는 녀석들](이하 : 킥 애스 2]의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북미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지만 많은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해외 지인도 볼만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어 빨리 확인 하고 싶은 마음에 시사회에 참석을 했는 데요. 매튜 본에서 제프 와드로로 감독이 바뀌었지만 코믹북 해석력은 여전 했습니다. 매튜 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원작을 충실히(완전히 똑같이 옮겼다는 말이 아닌) 옮겼다고 말하고 싶더군요. 적절한 코믹함과 액션 그리고 고르게 분배된 캐랙터들의 비중과 순화된 폭력 까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예컨데 제가 느낀 바로는 북미에서 흥행의 큰 걸림돌은 부족한 홍보와 많이 순화 되었지만 여전히 잔혹한 액션 때문이 아니였나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

리얼 완전한 수장룡의 날 / リアル 完全なる首長竜の日 (2013년)
아시아나를 타고 귀국을 하면서 여러편의 영화를 보았는 데요. 그 중 일본 영화와 중국 영화는 무조건 흡수하고 왔습니다. 모두 4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성치 감독의 [서유 항마편]과 옥사이드 팽천 감독의 [음모자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리얼 완전한 수장룡의 날]과 사토 신스케 감독의 [도서관 전쟁] 입니다. 일본과 중국 영화들은 대부분 국내 개봉이 이루어지지 않고 국내에서 개봉을 한다고 해도 소수의 극장에서 상영을 하기 때문에 찾아 보기가 힘들어서 인데요. 이 때다 싶어 4편을 스트레이트로 흡수를 했습니다. 그 중 먼저 리뷰를 올릴 영화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리얼 완전한 수장룡의 날] 입니다. 타인의 의식이나 꿈 속으로 들어가는 소재는 이미 사이언스 픽션이나 판타지 소설을 비롯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