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 GRAVITY (201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10월 18일 |
잘만든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보는 것 만큼 사이언스 픽션 팬들에게 행복한 일은 없을 텐데요. 아주 오랫만에 오늘이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최고의 사이언스 픽션 영화중에 한편으로 기억될 영화 한편을 만났습니다. 바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에서 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긴장을 하고 보았고, 엔딩 크레딧이 나오자 박수와 함께 브라보라는 말이 오토 플레이를 했는 데, 다른 관객을 의식할 겨를이 없이 바로 박수가 나올 정도 였습니다. 철학적인 혹은 탐구적인 기존의 정적인 사이언스 픽션 명작들과는 달리 긴장감이라는 서스펜스적인 요소를 끝까지 몰고 가면서 큰 재미와 흥분을 주었는 데요. 그렇다고동적인 영화도 아닌데... 이런 장르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었다고 할까요? 알폰 쿠아론 감
슬슬 끝나가는 2013년 1분기 애니 감상 -토요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3월 16일 |
요일 기준은 본 이글루 좌측의 애니시간표를 기준으로 함중도 하차한 작품은 적지 않음.생각보다 토요일에도 보는 작품이 많았다...시간을 그렇게 신경 안써서 그런지 전혀 눈치 못채고 있었음...;;개인적으로 라노벨을 먼저 읽고 본 애니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높지 않음그부분은 이해해 주시길;; 신세계에서 이 애니의 원작 소설을 한 1년 전 쯤 먼저 접했었다. 그 때도 엄청 재밌게 읽었는데 애니화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이게 애니화 하기 전 생각. 그리고 애니화 한 후... 예상외로 재밌었다. 물론 다음주를 기다릴만큼 전 리뷰글에서도 말했지만, 소설 원작의 필연적인 단점이 다음 내용이 뭔지 아니까 기대가 반감된다는 점이다. 다만 이경우에는 읽은 뒤 1년이라는 공백이 있었고, 세세한 내용은 거의 기억이
게이머즈 2013년 8월
By 하트 오브 다크니스 | 2013년 12월 8일 |
NEW GAME = 62<GAMER'Z TALK> 철권 레볼루션 = 66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 68 거울전쟁 : 신성부활 = 70 Mortal Kombat Komplete Edition = 72<특집> [기술특집] 차세대기, 세컨드 스크린의 가능성 = 68 [역사기획] HISTORY OF MSX = 150 [마법특집] MAGIC & GIRLS! = 158 [원정취재]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창립 20주년 기념 라이브 = 174 [유람기획] 여기는 제주도 : 넥슨컴퓨터박물관 = 180<신작> 드래곤즈 크라운 = 74 역전재판 5 = 94 마녀와 백기병 = 100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 106 아르카디아스의
2013년 가을 애니 감상 목록
By 덕질의 의미 | 2013년 10월 4일 |
언제나 그렇듯 희망사항 딱히 각 작품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이미 알고 있던 IS나 발브레이브 같은 작품 외에는 전부 저 이미지 한 장과 성우진만 보고 판단했습니다.(...) 암 생각 없이 관심가는 작품에 동그라미를 치긴 했는데 다 치고나니 20작품이 넘는군요=_= 여름 분기 때도 그래놓고 보는 작품이 10작품 내외였던 것 같기 때문에 아마 줄어들거나 할 것 같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1화는 볼 생각. 요즘 영 시간도 없고 가끔 스포가 무서운 것도 있고(...) 해서 감상을 안 쓰고있는데... 아마 이번 가을 애니도 거의 그렇게 될 것 같음.. 지금까지보다 더 시간이 없어질 것 같기 때문에.. 뭐 여기서도 특히 기대중인 작품이라면 갈릴레이돈나, 코페리온, 논논비요리, 킬라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