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전쟁 / 図書館戦争 (201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10월 16일 |
![도서관 전쟁 / 図書館戦争 (2013년)](https://img.zoomtrend.com/2013/10/16/f0094235_525e471916d77.jpg)
장르 영화의 재미는 정말 여러가지로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재미 중에 하나가 "만약"으로 대표 되는 가상의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것 인 데요. 때로는 현 시대를 풍자하며 또 때로는 경고 하며 또 때로는 극단적인 재미를 위해 현실과는 다른 세계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포스트를 올리는 사토 신스케의 [도서관 전쟁]은 사회 문제를 모두 도서의 책임으로 돌리는 가상의세계에서 발생한 분서갱유와 도서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도서대의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와는 다른 평행 우주를 그리고 있습니다. 1966년 만들어진 프랑소와 트뤼포의 [화씨 451]과는 비교가 될 수 있는 설정이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역시나 아시아나에서 제공한 일본 영화 2편 중에 한편이였습니다.
웜 바디스 / Warm Bodies ( 201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3월 20일 |
![웜 바디스 / Warm Bodies ( 2013년)](https://img.zoomtrend.com/2013/03/20/f0094235_51497c20c4ce6.jpg)
감 독 : 조나단 레빈 출 연 : 니콜라스 홀트, 테레사 팔머, 존 말코비치 원작 : 이삭 마리온 각본 : 조나단 레빈음악 : 마르코 벨트라미, 벅 샌더스 제작비 : 3천 5백만불촬영 : 자비에 아귀레사로브 편집 : 낸시 리처드슨 조나단 레빈의 [50 / 50]를 재미있게 본 지라 [웜 바디스]도 주저 않고 선택하여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역시 조나단 레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담백하면서도 훈훈한 영화를 만들어냈더군요. 예고편이 주는 만큼의 기대감을 충족 시켰던 영화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당연히 호러나 액션은 서브 요소이고,
엘리시움 / Elysium (2013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8월 16일 |
![엘리시움 / Elysium (2013년)](https://img.zoomtrend.com/2013/08/16/f0094235_520d417cacb96.jpg)
2013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에 한편이였던 [엘리시움]을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레드 카펫 행사도 있었는 데 며칠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황에서 서있기가 쉽지 않아서 레드 카펫은 패스를 하였습니다. 아무튼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무대 인사를 왔는데 맷 데이먼은 참 진지하고 멋지더군요.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고, 샬토 코플리는 장난을 잘 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를 했는 데... 정말 인것 같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여자 친구를 사회자가 소개 하자 강남 스타일을 부르는 개그 센스 까지... 귀엽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기대했던 [엘리시움]이 상영 되었습니다. 몸 컨디션이 제로로 떨어지면서 잠시 잠시 졸았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졸았던 것이 아니고 체력의 한계가 와서인데요. 중반부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