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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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3월 31일 LG:롯데 - ‘유강남 끝내기 2루타’ LG 극적인 大역전승

LG가 극적인 대역전승으로 3연전의 첫 위닝 시리즈를 수확했습니다. 3월 마지막 날 치러진 잠실 롯데전에서 연장 10회까지 끌고 가 유강남의 끝내기 2루타로 6-5로 승리했습니다. LG-롯데전 특유의 끝을 알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진 끝에 LG가 웃었습니다. 임찬규 5이닝 4실점 ND 선발 임찬규는 5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와 비슷한 결과라 할 수 있지만 최근 LG 타선의 침체가 경기 후반까지 이어지면서 승리 투수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1회초 출발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세터 민병헌과 손아섭에 연속 볼넷을 내주며 비롯된 1사 2, 3루에서 이대호의 2루수 땅볼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1회말 2사 후 김현수와 조셉의 연속 안타로 1-1 동점이 되

[관전평] 3월 23일 LG:KIA 개막전 - ‘윌슨 7이닝 무실점 쾌투’ LG 2-0 승리

LG가 개막전에서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23일 광주에서 펼쳐진 KIA와의 서전에서 에이스 윌슨의 7이닝 무실점 선발승에 힘입어 2-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습니다. LG의 개막전 승리는 2년만입니다. 윌슨 7이닝 무실점 승리 윌슨은 경기 초반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땅볼 유도 능력을 앞세워 실점 없이 버텼습니다. 1회말 1피안타 2볼넷에서 비롯된 무사 만루는 자칫 경기 초반 승부가 갈릴 수도 있었던 대량 실점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윌슨은 최형우에 몸쪽 높은 공 승부로 1-2-3 병살을 유도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2사 2, 3루 위기에서 LG전에 강한 김주찬을 3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2회말에도 이닝 시작과 함

[관전평] 10월 3일 LG:kt - ‘정주현-유강남 엉성한 수비’ LG 3-4 역전패

LG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까지 패했습니다. 3일 잠실 kt전에서 정주현과 유강남의 엉성한 수비가 한 이닝에 겹쳐 3-4로 역전패했습니다. 김영준, 공수 도움 못 받아 패전 선발 김영준은 5.1이닝 6피안타 1사구 4실점(3자책)으로 호투하고도 야수들의 공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김영준은 3회초 선두 타자 장성우에 우월 안타, 심우준에 사구를 내줘 무사 1, 2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이어진 1사 1, 2루 이진영 타석에서 포수 유강남이 원 바운드 볼의 포구에 실패한 뒤 공의 방향을 완전히 놓쳐 2, 3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포수는 공의 방향을 놓치면 투수를 바라봐야 하지만 두리번거리다 진루를 허용하는 기본기 부재를 노출했습니다. 하지만 김영준은

[관전평] 10월 2일 LG:kt - ‘1-6을 10-6으로’ LG 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일 잠실 kt전에서 1-6으로 밀리던 경기를 10-6으로 뒤집어 승리했습니다. 배재준 3이닝 6실점 선발 배재준은 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실점으로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의존도가 높았던 슬라이더와 커브 등 변화구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았던 탓입니다.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2사 후 장타를 얻어맞고 실점했습니다. 경기 운영 능력도 아쉬웠던 이유입니다. 1회초 2사 2, 3루에서 박경수의 좌월 2루타로 선제 2실점했습니다. 배재준의 초구 커브가 가운데 높았던 탓입니다. 좌익수 홍창기는 타구 판단에 실패해 전진하다 뒤로 물러나는 바람에 아웃 처리에 실패했습니다. 정상적인 수비였다면 무실점 이닝 종료가 가능했습니다. LG가 1-2로 뒤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