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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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posts![[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선택과 책임](https://img.zoomtrend.com/2019/01/02/c0014543_5c29695aed6f5.jpg)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선택과 책임
아티스트 뱃지를 얻어볼까~하고 본 영화인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메리 셸리입니다. 프랑켄슈타인의 저자가 여성인 것도 몰랐지만 이게 그렇게 오래된 작품이었을 줄이야;; 게다가 십대였다니... 몰랐던 배경들도 흥미로웠지만 사랑이야기로 빠지나 싶었는데 재능과 이상, 선택과 책임에 대해 날카롭게 이야기하는게 멋지더군요. 아무래도 이러한 작품에선 뭔가 예상되는 로맨틱함이 있을터인데 그걸 와즈다의 하이파 알 만수르 감독이 여성이라 그런가 처절하리만큼 롤러코스터를 태우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연말에 봐서도 그렇지만 당해의 영화 중 하나로 꼽을만한~ 물론 망상과 가문 등 취향저격인 면이 많아서 그렇지 취향은 좀... 타지 않을까도 싶네요. 관람하며 탄식하는 여성분들이 많기도 했고;
렛 미 인 Låt den rätte komma in (2008)
흡혈귀에게는 언제나 노예가 있다. 있어야 그림이 그럴 듯 하다. 이엘리의 시종(Familiar) 호칸은 충성도에 비해 업무 처리 능력은 영 시원찮다. 나이 때문인지 원래 그런 건지는 알 수 없다. 늙고 지친 노예는 은퇴시키고 새로운 노예를 물색 중인 흡혈귀 여왕 앞에 칼잡이 꿈나무 소년이 나타난다. 마침 친구도 없는 것 같으니 회유하기 좋은 컨디션이다. 동백꽃 점순이 마냥 새침을 떨어주니 아니나다를가 저쪽에서 미끼를 덥썩 물어븐다. 노예의 기본 조건은 피지컬보다는 멘탈. 일단 쓸 데 없이 성가신 윤리의식은 없는 녀석이니 깡부터 길러준다. 알아서 체력단련을 시작하니 이 얼마나 기특한 노예 재목인가. 노예 쪽에서도 주인을 테스트한다. 제법이다. 들어오란 소리를 안 해? 감히 여왕으로 하여금 초대를
쿠니 드라큘라 (Khooni Dracula.1992)
1992년에 ‘하리남 싱’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영제는 ‘블러디 드라큘라.’ 원제인 Khooni는 인도어로 ‘피묻은’이라는 뜻이 있어 제목을 한역하면 ‘피묻은 드라큘라’가 된다. 내용은 사악한 삼촌이 하녀를 겁탈하려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는데 하녀의 피가 땅에 묻힌 ‘쿠니 드라큘라’에게 흘러 들어가, 쿠니 드라큘라가 현세에 부활하여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본편 스토리는 편집이 좀 이상하게 되어 있다. 드라큘라가 부활하는 장면이 오프닝이 나오긴 하는데.. 이게 단순히 땅바닥에 누워 있다가 메모지 같은 거 보고 벌떡 일어난 수준으로 묘사해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그 무슨 일에 해당하는 부분. 즉, 쿠니 드라큘라 부활의 비밀이 영화 끝나기 약 15분
런던 애프터 미드나이트 (London After Midnight.1927)
1927년에 ‘토드 브라우닝’ 감독이 만든 미스테리 추리 영화. 내용은 영국 런던 외곽에 있는 저택에서 ‘로저 밸푸어’ 경이 총상을 입고 죽은 시체로 발견되어 자살로 추정된 채 5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해결되지 않은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었을 때. 비버 모피 모자를 쓰고 뾰족한 이빨을 가진 수상한 남자가 긴 가운을 입은 시체처럼 창백한 인상의 여자를 데리고 나타나면서 이상한 일이 벌어져 로저 밸푸어 경의 딸인 ‘루씰 밸푸어’, 루씰의 연인인 ‘아서 힙스’, 로저의 오랜 친구인 ‘제임스 햄린’ 경, 5년 전 로저의 죽음을 자살로 발표한 ‘에드워드 C 버크’ 경위 등 여러 사람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본작은 ‘토드 브라우닝’ 감독이 직접 쓴 단편 소설 ‘최면술사(The H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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