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

포스트: 232|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232 posts
어벤저스2에서 제일 말이 안 되는 건

어벤저스2에서 제일 말이 안 되는 건

멧가비|2016년 3월 11일

마지막에 캡틴이랑 블랙 위도우가 추가 멤버들 훈련 시킨다고 모아 놨는데,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투 톱이지만 반대로 최약체 셋 중 둘인 것도 확실한데 말이지. 까놓고 말 해서 그 둘이 비전, 스칼렛 위치, 워 머신, 팰콘을 뭘 어떻게 가르친다는 건지 모르겠다. 빔 잘 쏘는 법이나 곡예 비행 같은 거 배워야 되는 애들 아닌가. 굳이 굳이 꼽자면 완다한테 마인드 컨트롤 정도는 가르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둘이서 가르칠 수 있는 거래봤자 실전 격투 뿐일텐데, 팰콘 제외하면 그런 거 배우는 게 의미가 없는 애들이잖아. 되려 좀 빡세게 배워야 될 앤트맨은 그 자리에 없고. 캡틴이 군인으로서 뭔가를 가르치려고 해도 애초에 로디가 현대 군인인데다가 계급도 위고 짬밥도 훨씬 많을텐데...

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장면 베스트

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장면 베스트

멧가비|2016년 3월 11일

전부 내 취향으로 꼽는, 좋은 액션 시퀀스들 스파이더맨2 전철 싸움 10년이 더 지난 영화인데도 아직 이걸 뛰어넘은 게 없다. 시계탑에서 시작해 열차 위에서 난동에 가깝게 싸우다가 탈선을 막는 마지막까지 완벽한 액션 설계.그냥 영화 자체가 걸작이기도 힘든데 길이 남을 시퀀스까지 남기다니. 어벤저스 감탄할 만한 액션 장면 많았지만 CG인 걸 감안해서 제외하면, 블랙 위도우의 의자 액션이 제일 좋았다. 란제리 차림으로 결박 당한 스파이라는 점이 특히 좋고, 콜슨이랑 짝짝꿍 하듯이 여유만한한 태도도 멋졌다. 제이슨 본이랑 싸우면 본이 퍼펙트로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캡틴 아메리카 2 윈터 솔저 슈퍼 히어로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좋은 작품이지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영상 피처렛 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영상 피처렛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2월 8일

솔직히 이번 작품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꽤 걱정하는 편입니다. 작품 자체가 걱정되는 것이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의 이름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웬지 입지 문제가 심각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게다가 토니 스타크의 포지션 역시 약간 미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좀 더 다양한 것들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무조건 잘 되리라고 기대를 하는 것도 아니라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볼만은 할 겁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이런 영상 보면 기대감이 더 올라가기는 하더군요.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저 엔딩 크레디트 테마

퍼스트 어벤저의 엔딩 크레디트 테마가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면, 윈터솔저는 현대미의 극치를 추구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의 주제곡인 Taking a stand는 대의와 명분이 없는 전쟁 속에서 혼란과 공포를 느끼고, 그 와중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정해야만 하는 스티브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오늘 날 각국에서 전쟁을 치르며 비슷한 이유로 고통을 받는 병사의 모습을 대변하는 것 같다. 영상속에서 최소한의 아이콘식 표현(미니멀리즘)으로 축약되어 표현된 영화의 내용과 마블코믹스 속 영웅들의 모습도 작품을 다 보고난 후 관람객에게 애틋한 여운과 세련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이 엔딩 크레디트 역시 개인적으로는 MCU의 페이즈 2 작품 중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받아 좋아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