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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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에 대한 잡담

<앤트맨>,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에 대한 잡담

redz의 비공식 일기|2015년 9월 11일

*사진은 노토리어스BIG의 를 패러디한 앤트맨 만화 커버 *이 글은 풋볼리스트 홈페이지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은 분명 재미있는 영화였다. 그러나 할 말은 없다. 부터 까지 이어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기 영화들은 종종 예술 작품이라기보다 뛰어난 상업적 프로젝트의 결과물처럼 보였다. 나는 블록버스터를 격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좋은 뜻에서 이 표현을 쓴 것이다.MCU의 영화들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시스템이 얼마나 강력해졌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를 예로 들자면, 이 영화는 (1) MCU 1기와의 결별 (2) 가 세계관에 남긴 영향 반영 (3) 1기 아이언맨과의 결별과 새로운 아이언맨의 제시

[영화] 앤트맨 (Ant-Man, 2015)

[영화] 앤트맨 (Ant-Man, 2015)

명품 추리닝|2015년 9월 11일

가난함, 부정직함, 전과기록, 이혼경력 등의 초라한 단어가 따라다니는 주인공 스콧(폴 러드)이 위대한 영웅으로 변모하는 과정은 단순하지만 충분히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딸 앞에 떳떳한 아빠이고 싶다'는 소박한 목표를 달성한 앤트맨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느꼈다. 3년간의 수감생활 후 스콧을 맞이해 준 친구 루이스(마이클 페나, 사진 가운데)의 해학적인 유머와 우직한 액션도 영화에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루이스가 운전하는 트럭의 경적소리는 멕시코 민요 인데, 이 짧은 선율은 라이트 모티브처럼 영화의 처음, 중간, 끝에서 의미있게 반복되고 있다. 보잘 것 없는 개미와 바퀴벌레가 세상을 구한다는 메시지가 재치있게 음악적으로 드러나는 것도 좋았다. 그래서 말인데, <앤

[영화]앤트맨 - 관람완료

[영화]앤트맨 - 관람완료

본 글에는 앤트맨의 누설이 포함되어 있사오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영화 앤트맨을 관람하였습니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이후 첫 단독 마블 영화로군요. (판타스틱4는 내다버려) 어벤져스와 언젠가(;)는 이어질 작품이지만 현 상황에서는 어벤져스와 사실상 無에 가까운 관계다보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만큼이나 편안하게 보고 왔습니다. 뭐.. 앤트맨이라는 캐릭터는 마블 계열 게임 등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능력이 능력인 만큼 NPC로만 만났지만; 가끔 거대화한 모습으로 '적으로만' 만난 적은 있어도;) 전반적으로 비호감에 가까운 캐릭터인데다(;) 능력 자체에도 큰 매력은 느끼지 못했기에 편안하게 봤다기 보다는 그냥 아무 생

[앤트맨] 성공적인 히어로 세대교체의 본보기

[앤트맨] 성공적인 히어로 세대교체의 본보기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9월 10일

욕조에서 각성하는 우리의 히어로 앤트맨 ㅋㅋ 페이즈3로 넘어가는 끝자락에 위치해서 사실 그렇게 기대는 안했는데 평이 생각보다 좋아서 기대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네요. 다음 시리즈가 끝나고서는 세대교체라던지 이것저것 대격변(?)이 일어날 것 같은데 그때가서 이런 실험을 하기보다 지금이 딱 적기로 세대교체 테스트가 잘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작의 인물이나 배경지식에 딱히.....라기엔 좀 알고 보긴 했으니 그건 빼고 전작 없이도 이렇게 매끈하게 세대교체를 진행하는게 오~~ 어느정도 건너뛰는건 이제 다들 용인하는 분위기라 ㅋㅋ 큰 스케일은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가 가득한게 가볍게 보기 좋은 히어로 무비였네요. 그리고 CG라던지 슈트라던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