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타 스탤론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익스펜더블3'의 제작을 준비 중이며, 현재 새로운 캐스팅으로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확정된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실베스타 스탤론은 추가로 해리슨 포드, 웨슬리 스나입스, 미키 루크의 출연을 희망한다는군요. 미키 루크의 경우는 1편에서 액션은 안했어도 멋진 모습으로 나왔었고 2편에서는 뭔가 해줄줄 알았는데 코빼기도 안비쳐서 실망했습니다. 스케줄 문제로 이탈했었다고 하던데 3편에선 다시 합류해서 액션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추가로 실베스타 스탤론이 언급한 배우들이 출연한다면 정말 근사하겠군요. 물론 2편에서 활약해주신 분들도 다 등장해주시고... 뭐 슬슬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긴 해서 빠지는 사람은 빠지고 들어오는 사람은 들어오는 식으로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