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클로드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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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2

DID U MISS ME ?|2022년 7월 26일

영화가 개그 콘서트 같다. 그저 미니언들의 귀여움 잔뜩 묻은 슬랩스틱 꼭지들을 보여주기 위해 성의없이 봉사하는 이야기 전개. 꼬마 그루고 뭐고 사실 다 필요 없었던 것이다. 그저 미니언들이 앞뒤 안 가리고 활개칠 수 있는 무대가 필요했을 뿐. 전편도 딱히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런 의미에서 일말의 유리함이 있었다. 그 영화엔 그루가 없었잖아. 악당도 있고 조력자도 있었지만, 어찌되었든 미니언들이 대부분의 이야기를 끌어가기는 했었잖아. 그러나 속편인 엔 바지 사장처럼 세워놓은 주인공, 꼬마 그루가 존재한다. 앗쌀하게 미니언들 이야기만 팠으면 또 몰랐겠는데 여기에 꼬마 그루까지 챙겨줘야하다보니 이야기가 참으로 질질 끌림. 근 10년동안 극장에서 정말로 많은 영화들을 보아왔는데,

[영화] 익스펜더블 2 (Expendables 2) 리뷰

[NOTE 1]해당 리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공격적인 의미를 담지 않았습니다.제 취향에 따라 적는 리뷰이니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시더라도 "아 이놈은 이런 취향이구나."하고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물론 리뷰에 담긴 정보의 틀린 사항에 대한 지적은 감사히 수용하겠습니다. [NOTE 2]해당 리뷰는 영화의 주요 내용이 쓰여있을 수도 있습니다.아예 아무것도 모른 채 영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보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NOTE 3]해당 리뷰는 반말로 작성되어 있으니 기분 나쁘시더라도 참고 읽어주세요. [줄거리]익스펜더블(Expendables)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들. 목숨을 걸고 전투의 나서던 이들은 어느 날 미스터 처치(Mr.

익스펜더블 2

익스펜더블 2

그야말로 '진정한 어벤져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멤버들이 돌아왔습니다. 전편에서도 말같지도 않은 캐스팅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그보다 더 한 캐스팅으로 놀라다못해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이쯤되면 영화의 구성이나 스토리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레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그저 도저히 같은 자리에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왕년의 - 그리고 현역 액션 대스타들이 모여서 눈앞에 있는 악당들을 시원하게 때려부시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이야기할 [익스펜더블 2]는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이런 영화에서는 의미가 없지만다음 장면부터 [익스펜더블 2]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언급합니다. 전편에서 악당들을 멋지게 때려잡고 의뢰에 따라 중국인 부호를 구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