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2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9월 8일 |
![익스펜더블 2](https://img.zoomtrend.com/2012/09/08/a0011362_504ac0f66dd64.jpg)
그야말로 '진정한 어벤져스'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멤버들이 돌아왔습니다. 전편에서도 말같지도 않은 캐스팅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에는 그보다 더 한 캐스팅으로 놀라다못해 경악하게 만들었는데, 이쯤되면 영화의 구성이나 스토리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레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더군요. 그저 도저히 같은 자리에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왕년의 - 그리고 현역 액션 대스타들이 모여서 눈앞에 있는 악당들을 시원하게 때려부시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이야기할 [익스펜더블 2]는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이런 영화에서는 의미가 없지만다음 장면부터 [익스펜더블 2] 스포일러가 있다는 사실을 미리 언급합니다. 전편에서 악당들을 멋지게 때려잡고 의뢰에 따라 중국인 부호를 구출하는 '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이 제작중입니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1월 29일 |
![[카우보이 닌자 바이킹]이 제작중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1/29/b0116870_5a6f142be9453.jpg)
어차피 별 거 없는 정보입니다만, 저 괴랄한 영화 이름보고 딴지를 안 걸수가 없었(...) 놀랍게도, 저게 영화 이름입니다. 그래픽노블원작이라는데, 원래 오래전부터 영화화를 시도해왔지만 각본이 워낙 신랄해서 창고에 쳐박아 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제작하게 되었고 (데드풀의 영향으로 괴랄한 영화도 통한다는 것을 깨달은 듯) 주연은 크리스 프랫이 될 거라고 합니다. 만, 진짜 괴랄하네요. 차라리 시간대가 맞으면 기사 vs 닌자 정도는 가능할까 보았는데... 저건 시대도 다르니;;
드디어 기다림이 끝나고 "스카이폴"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7일 |
![드디어 기다림이 끝나고 "스카이폴" 블루레이가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17/d0014374_51407b4e78f66.jpg)
이제는 이걸 언제 구매 했는지 조차 기억도 안 납니다. 지금 기억 나는 거라고는 이 타이틀 기다리다가 사리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물론 트리 오브 라이프가 나란히 올라와 있어서 그런 것도 있기는 했어요;;;) 오랜만에 스틸케이스로 샀습니다. 참고로 후면 종이에 스펙이 있죠. 종이 제거하고 찍었습니다. 뒷면 종이 제거 한 사진입니다. 분위기 죽이더군요. 디스크 입니다. 배너 포스터 이미지를 썼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런거 매력적이더군요. 솔직히, 음성해걸이 이 타이틀 정도로 알차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재미도 있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