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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 닥터 스트레인지 짤막하고 매우 개인적인 잡담

MCU - 닥터 스트레인지 짤막하고 매우 개인적인 잡담

네푸딩 이글루스|2016년 8월 22일

이미 잡담 글에서도 한 얘기입니다만, 10월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괜히 불안하다는 이야길 한 적이 있습니다. 페이즈2가 크게 흥하고 페이즈3도 시빌워로 승승장구 했으니 이제 한번쯤은 넘어질 때가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여태 작품들과는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에 불안하다고요. 그러던 중 오늘 갑자기 닥터 스트레인지 재촬영 소식이 들리더군요. 딱 10일 동안 재촬영이라던가. 문제는 재촬영이 있다는 소리는 그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 하다는 걸 뜻하기에 역시나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10월 개봉이에요. 지금 이 글을 적는 날 기준으로 한달 하고도 몇일 남았습니다. 뭔가 많이 촉박하다는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재촬영 들어갔었던 옆동네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지금 영화가 어떤 꼬라지가 났는지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 라그나로크'에 안 나온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 : 라그나로크'에 안 나온다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엠파이어 팟캐스트에서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라그나로크'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관련기사) '토르 : 다크월드'에서 토르가 '아스가르드의 왕좌 그까이꺼 필요없어! 난 사랑하는 제인이랑 행복하게 살 거야!' 하고 지구에 가서 만나면서 끝났거늘 다음편에서는 제인 포스터가 안 나온다니 이게 무슨 소린가요? ...라고 하기에는 조짐은 이미 많았죠. '토르 : 다크 월드' 때 나탈리 포트만이 추천했던 패티 젠킨스 감독이 마블과의 트러블로 교체당했고, 나탈리 포트만은 이에 대해서 마블이어떠한 사전 경고도 없이 그녀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며 비난을 퍼부었던 바 있습니다. 이 당시는 '아이언맨2'도 그렇고 이래저래 MCU 안

MCU 스파이더맨 리부트 개봉일 변경

MCU 스파이더맨 리부트 개봉일 변경

기존 2017년 7월 28일 -> 2017년 7월 7일로 앞당겼습니다. 톰 홀랜드가 피터 파커를 연기하며, 첫 등장은 올해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클라운', '더 퍼즈', '콥 카' 등을 연출한 존 왓츠 감독이 연출합니다. 한편 '쥬만지' 리부트는 2016년 12월 25일 -> 2017년 7월 28일로 연기했군요.

앤트맨 (2015) - 페이튼 리드 : 별점 3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의 또다른 시리즈. 작년 개봉작인데 감상이 늦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다른 마블 작품들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스케일의 이야기라는 것. 회사와 가정집 아이방에서 대부분의 액션이 이루어지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야기의 밀도나 재미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 대단합니다. 특히나 코믹하게 풀어나가는 전개가 인상적이에요. 조사해보니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초기부터 상당한 역할을 했다 하는데 확실히 그런 감성이 느껴졌어요. 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앤트맨 (스캇 랭)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 류의 천재도 아니고, 캡틴 류의 정의감 넘치는 군인도 아닌 일반인에 가깝지만 똑똑한 도둑이라는 직업적(?) 특성 덕이 커요. 스캇 랭이 행크 핌의 저택에 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