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봤죠) 사실 긴 만화도 아니었으니까요 나디아를 보면서 느낀건데 건버스터가 아무리 대놓고 패러디물이라지만 나디아에서도 자사 작품의 패러디를 그렇게까지 끌어놨을 줄은.. 아니 패러디물의 패러디를 하면 어떻게 하자는거야ㅋㅋ 건버스터에 나온 전함들 엑셀리온, 엘토리움 정도의 패러딘 이미 알았지만 설마 축퇴로까지.. 기적에 관한 대사들 마저도..ㅋㅋ 그러고보면 나디아에 나온 네오 아틀란의 가면도 아담도 차기작 에반게리온에서 쓰인 요소죠 잘 한다 가이낙스ㅋ 그리고 샌슨이나 그랑디스 같은 경우엔 이후에 나온 그렌라간 캐릭터 디자인 및 성격에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건버스터 - 나디아 - 에반게리온 - 다이버스터 + (외전) 그렌라간으로 끝나는 구도인가ㅋㅋ 센스가 아주 그냥ㅋㅋ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