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서먼

포스트: 19|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19 posts
펄프 픽션, 1994

펄프 픽션, 1994

DID U MISS ME ?|2019년 10월 10일

난 운명보다 인연의 힘을 믿는다. '애초부터 모든 것이 정해져있다'라고 말하는 운명은 낭만적이지만, '엄청난 확률로 만난 우리'가 되는 인연의 애처로운 힘에 비할 바가 못된다고 생각한다. 세상만사 모두 운명만으로 굴러가는 거라면, 우리들의 만남을 그리 소중히 여기지 않아도 될테지.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만나지 않았더라도, 운명이란 작동 방식에 의하면 우린 언제 어디서고 다시 만났을테니까. 허나 인연은 다르다. 인연은 결과론적인 해석을 가미할수록 그 힘이 배가 된다. 지금 이곳에서 만난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도달했는지를 거꾸로 거슬러 천천히 계산하다 보면 엄청난 경우의 수가 쏟아져 나올테니까. 그리고 바로 그 인연의 기묘한 작동 방식을, 이 영화가 존나 괴랄하고 허무하게 잘 묘사한다. 묘수는 플롯 장난

쿠엔틴 타란티노 曰, "우마 서먼과 킬 빌 속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9월 24일

현재 쿠엔틴 타란티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개봉 예정이고, 스타트렉 R등급판 제작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후에 은퇴 한다는 이야기 마저 돌고 있죠. 하지만 의외로 아직까지 킬 빌 속편에 대한 이야기도 좀 가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우마 서먼과 킬빌 Vol.3에 관한 이야기를 했고, 좀 더 진전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우마 서먼도 딴 작품 할 때가 되기는 했네요. 딸내미도 배우로 좋은 모습 보여줬는데 말이죠.

[살인마 잭의 집] 변명하는 비문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2월 26일

교양 살인마 잭(맷 딜런)과 지옥 안내자 버지(브루노 강쯔)의 이야기로 단테의 신곡같은 느낌이 나는 연출과 함께 흥미로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템포가 늘어지네요. 물론 웃퍼서 좋긴 했지만 요즘 빠른 영화를 많이 봐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작품을 봐서 그런지;; 하긴 킹덤만 봤으니 ㅎㅎ 그래도 맷 딜런의 연기변신(그러고 보니 이분도 요즘건...안봐서)과 함께 살인마의 입장과 관망자의 주석까지 흥미로운 소재로 꽤나 재밌습니다. 약간 범행에 대해 직접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만 괜찮다면 추천할만 하네요. 다만 아무래도 길기도 하고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약간 힘을 잃고 무난하게 끝나긴 한 느낌이지만 좋아서 아쉬운거라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맷 딜

고전영화 가타카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주연

고전영화 가타카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주연

좋은하루|2018년 1월 24일

인생의 철학이 담겨 있는 고전영화 가타카 제작년도 : 1997년감독 : 앤드류 니콜 (로드 오브 워, 인 타임, 호스트, 시몬)배우 :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주드 로, 앨런 아킨 앤드류 니콜(Andrew Niccol)은 가타카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를 했고 짐캐리 주연 '트루먼 쇼' 각본을 써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선정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관련 이야기 그 당시 3600만 달러를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흥미를 끌지 못해 흥행에 실패했지만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고 인간의 철학적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고전명작으로 재평가 되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은 가타카를 찍으면서 진짜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지만 몇년 후 이혼을 하게 됩니다. Gattaca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