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드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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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오랜만의 감상인데도 여전히 간지 폭풍 그 자체. 사실 정주행 하면서 가장 많이 떠올렸던 영화기도 하다. 부정부패로 일구어낸 인프라 내에서 살인을 일삼는 절대악을 막기 위해 뭉친 역전의 용사들. 죽어나가는 사람들, 심지어 마지막엔 동료들과 찍었던 액자 속 사진으로 귀결되는 엔딩까지. 여러모로 이 참고했을만한 영화다. 왕년의 케빈 코스트너와 앤디 가르시아의 풋풋한 모습이 볼만하다. 그러면서도 숀 코네리는 이 때부터 늙어 있었구나- 싶다. 은퇴하고 잘 살고 계시나. 초대 제임스 본드라는 수식어를 빼고도 진짜 멋진 남자였는데. 솔직히 은퇴 번복 한 번쯤 하시고 폭풍처럼 돌아와 영화 몇 편 더 찍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어쨌든. '언터처블' 팀의 멤
![고전이지만 신랄하고 멋지다 [팬텀 오브 파라다이스]](https://img.zoomtrend.com/2017/05/20/b0116870_592057115dc16.jpg)
고전이지만 신랄하고 멋지다 [팬텀 오브 파라다이스]
사실 이 영화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리뷰를 쓰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 맘에 들었고, 그래서 간단히 무언가라도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1. [팬텀 오브 파라다이스]의 스타일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 힘듭니다. 연극, 만화, 영화의 스타일을 오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뮤지컬도 있습니다. 2. 요즘은 호흡을 깨는 사실적인 연기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이 영화는 그 반대로 문장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를 강조하는 연극과 같은 연기력을 차용합니다. 덕분에 '나 어떤 행동 하고 있어요.' 라고 대놓고 광고를 때리는 느낌이 듭니다. 만화같기도 해서 유치하고, 옛날영화같아서 딱딱해보이지만... 때로는 이렇게 강조하는 것이 매우 인상깊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미션 투 마스 Mission To Mars (2000)
이 영화에서 재미있는 건 그 구성의 흐름이다. 다른 행성을 향해 진지하고 과묵하게 나아가는 하드 SF로 시작하지만 끝은 스페이스 오페라. 예컨대 [마션]으로 시작한 영화가 [스타트렉]으로 끝나는 셈이다. 물론 영화의 전체적인 베이스에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리스펙트가 깔려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영화의 결론은, 그토록 탐구하려 했던 대상인 화성이 사실은 미지의 영역이 아닌, 인류가 출범한 진짜 고향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어쩌면 우주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탐구심의 근원이 궁극의 "귀소본능"에서 기인한 것이었다는 신선한 해석이다. 이런 해석은 감동적이지만 한편으로 자존심이 상한다. 우주를 향한 인류의 욕망이 결국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칭얼거림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넷플릭스의 <러브(Love)> 에피소드 2 – 레퍼런스 따라잡기
에피소드 2 주요 등장인물 - 거스 크루크섕크(Gus Cruikshank): 폴 러스트(Paul Rust) - 미키 돕스(Mickey Dobbs): 질리언 제이콥스(Jillian Jacobs) - 거스의 여자친구 나탈리(Natalie): 밀라나 베인트럽(Milana Vayntrub) - 미키의 룸메이트 버티(Bertie): 클라우디아 오도허티(Claudia O’Doherty) 레퍼런스 에피소드 2는 영화 특집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 레퍼런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거스가 미키의 차를 얻어 타고 집에 가려다가, 대마초의 영향으로 자기도 모르게 전여친의 집 주소를 불러줘서 나탈리와 마주치게 되고, 불쾌한 대화 끝에 그 집에 남아 있던 자기 짐을 빼가지고 나와서는 블루레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