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3

스파이더맨 3, 2007

By DID U MISS ME ? | 2021년 8월 22일 | 
샘 레이미의 원래 계획대로라면 3편이 끝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와서는 너무 유명해진 샘 레이미와 제작사 사이 당시의 갈등으로 인해 수퍼히어로 장르 역사에 있어 기념비적 작품이었던 이 시리즈는 3편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재밌는 게, 원래의 계획은 이게 아니었다 해도, 어쨌거나 3편이 꽤 그럴 듯한 시리즈의 결말을 지은 것처럼 보인다는 거. 욕 많이 먹는 부분이긴 하지만 악당을 셋이나 선정해 시리즈의 최종편으로써 다채로운 스펙터클을 보강한 것도 사실이고, 또 무엇보다 피터와 메리 제인 사이 관계를 어느정도 마무리 지어놨다. 그럼에도 어쨌거나 시리즈에서 가장 떨어지는 영화인 건 팩트. 가장 먼저, 악당의 문제가 있다. 1편의 그린 고블린이 피터의 유사 아버지이자 얼터 에고였다면 2편의 닥터

"스파이더맨 3" 새 캐스팅 관련 루머가 도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14일 | 
이미 스파이더맨 3 관련 루머는 정말 별 이야기가 다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 관해서 좀 걱정 되기도 하는데, 지금 너무 많은 루머가 사실인양 돌아다니고 잇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몇몇 이야기에서 이미 확정된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과거에 일렉트로 역할을 했었던 제이미 폭스죠. 그리고 또 한 명은 닥터 옥터퍼스 역할을 한 알프레드 몰리나 입니다. 이 외에도 J.K.시몬스 역시 복귀가 확정된 상황이죠. 그런데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일단 토머스 헤이든 처치가 협상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샌드맨으로 나왔던 양반이죠. 그런데....... 윌렘 데포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린 고블린으로서 무지막지했던 양반이 돌아온다는 소문이 돌기

"스파이더맨 3" 새 캐스팅 루머가 계속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2일 | 
이번에 거의 멀티버스가 확정 된 가운데, 캐스팅 이야기가 계속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야기 된 인물들은 앤드류 가필트와 커스틴 던스트 입니다. 두 사람은 거의 확정된 분위기 더군요. 심지어는 엠마 왓슨 역시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국 거대 멀티버스로 이야기를 가져가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