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가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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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posts오션스 12, 2004
속 빈 강정 같은 속편. 솔직히, 전작 과 속편 사이의 괴리에 비교할 수 있는 건 와 관계 뿐일 것. 그 정도로 엄청나게 실망한 속편이었다, 개봉 당시에. 그리고 역시 거의 15년 만에 다시 본 영화는, 여전히 구렸음.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할 정도로. 스포일러 트웰브! 가장 큰 실수는 범죄 과정에 설득력이 없었다는 것. 까놓고 말해 '대니 오션'과 그 일당들이 다시 큰 판을 벌여야만 하는 이유와 그 동기는 괜찮게 느껴졌다. 전작의 악당이자 피해자였던 '테리 베네딕트'가 '대니 오션과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반 협박하는 시퀀스는 참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 전개가 한 방
오션스 11, 2001
스티브 소더버그 특유의 초호화 멀티 캐스팅 수법이 빛을 발했던 영화이자 하이스트 영화의 모던 클래식으로 남아버린 영화. 막말로 최근 10여년 동안 한국에서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지던 범죄 오락 영화들 대부분이 이 영화를 레퍼런스로 안 삼을 수가 없었을 거다. 거의 빚지고 있는 셈. 스포일러 일레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하나의 타겟을 제대로 훔쳐낸다-는 컨셉에 거의 완성형처럼 여겨지고 있는 영화잖아. 그도 그럴만 한 게, 가장 중요한 이 열한 명의 프로페셔널들을 제대로 소개해내는 임무를 어느정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점에서 그래. 거의 두 시간짜리 영화인데, 전반부라 할 수 있을 앞선 한 시간 동안은 이 인물들 이야기를 풀어내는데에 다 쓴다. 각자 어떤 성격과 어떤 취향들을 갖고 있는지
"블랙레인" DVD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와야지, 리젠드 같은게 나와요;;; 표지 멋집니다. 그나저나 흑우라니;;; 서플먼트는 전무합니다. 게다가 위 아래 블랙바 때문에 화면이 코딱지만하게 나와요;;; 디스크는 옛날식 반짝이 입니다;;; 속지가 있습니다. 속지 내용은 이게 다 입니다. 영화가 별로였다면 안 샀겠는데, 영화가 정말 좋은 케이스여서 말이죠;;;
"데스퍼레이트" 라는 영화를 구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묘한 영화 하나 손에 넣었네요. 특별 부록이라 써 있는데, 돈 받고 팔더군요;;; 일단 영화 자체는 궁금한 편입니다. 디스크는 그냥 적당하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만큼 사전정보가 전혀 없는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