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 11, 2001
By DID U MISS ME ? | 2020년 11월 17일 |
스티브 소더버그 특유의 초호화 멀티 캐스팅 수법이 빛을 발했던 영화이자 하이스트 영화의 모던 클래식으로 남아버린 영화. 막말로 최근 10여년 동안 한국에서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지던 범죄 오락 영화들 대부분이 이 영화를 레퍼런스로 안 삼을 수가 없었을 거다. 거의 빚지고 있는 셈. 스포일러 일레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하나의 타겟을 제대로 훔쳐낸다-는 컨셉에 거의 완성형처럼 여겨지고 있는 영화잖아. 그도 그럴만 한 게, 가장 중요한 이 열한 명의 프로페셔널들을 제대로 소개해내는 임무를 어느정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점에서 그래. 거의 두 시간짜리 영화인데, 전반부라 할 수 있을 앞선 한 시간 동안은 이 인물들 이야기를 풀어내는데에 다 쓴다. 각자 어떤 성격과 어떤 취향들을 갖고 있는지
제니퍼 로렌스가 "The DIve" 라는 영화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0일 |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중 하나입니다. 일단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바 있죠. 굉장히 좋은 영화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있고 말입니다. 반대로 흥행 시리즈에서도 자주 얼굴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물론 헝거게임 시리즈는 제 취향이 아니라서 조금 미묘하긴 하네요.) 이 잘 나가는 배우가 이번에는 또다른 영화에 출연합니다. "The Dive"라는 영화로 프리다이버 부부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감독은 프랜시스 로렌스 입니다. 이 영화는 프란시스코 페라라와 그의 부인인 오드리 메스테의 프리 다이빙과 경쟁 이야기를 다룰 거라고 하네요. 참고로 제니퍼 로렌스는 오드리 메스테의 역할을 할 거라고 합니다. 제작자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한 영화에 같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한 영화에 같이 나옵니다.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이번 영화의 제목은 "By the sea"로 안젤리나 졸리가 감독과 각본을 맡고, 브래드 피트는 제작자로 나서기도 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패밀리 비지니스형 영화라고 할 수 있게 되었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프레디 머큐리 숨겨진 여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