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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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라오 Dive-6, 아더스 락(Arthur's rock)

아닐라오 Dive-6, 아더스 락(Arthur's rock)

중독...|2015년 7월 20일

커비스 락과 함께 정말 재미있었던 포인트로 남은 장소다. 어마어마하게 예쁜 산호밭은 덤. 형형색색 산호밭은 산호밭대로.. 희귀한 바다 생물은 생물대로.. 얼굴과 입모양이 해마를 연상하게 하는 파이프 피쉬. 지난번에도 만났는데, 당췌 정체를 모르겠는.. 반투명한 새우(Cleaner shrimp). 비슷한 듯 하지만 앞 발의 모양으로 구분이 되는 다른 새우(Transparent shrimp). 임신 중인 듯 배가 볼록한 작은 물고기(whitestreak monocle bream). 지금 나 쳐다보는 거야? 경계하는 눈빛을 쏘는 코랄 그루퍼(coral grouper). 늘 쌍으로 다니는 토비 녀석들(black-saddled toby). 배경 때문에 잘 보이진 않지만 눈 앞쪽으로 뿔이 나있어

아닐라오 Dive-5, 커비스 락(Kirby's Rock)

아닐라오 Dive-5, 커비스 락(Kirby's Rock)

중독...|2015년 6월 24일

처음 가본 포인트이자, 잊지 못할 기억으로 강렬하게 남은 포인트. 월을 가득 덮은 노란색 해삼과 환상적인 산호밭이 인상적인 곳이다. 아침해를 받으며 포인트로 이동.. 원래 이곳은 새끼 손톱만한 크기의 피그미 해마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들 피그미 해마를 찾느라 분주.. 하지만 허탕을 치고.. 입수한 순간부터 새끼 손가락 크기의 노란 해삼(SeaCucumber)들이 우리를 맞이했다. 이건 가까이서 본 모습이고.. 멀리서 보면 노란 알갱이를 사방에 뿌려놓은 것 같다. 노란 해삼으로 뒤덮인 월의 규모는 상당해서 사진으로는 담을 수가 없다. 월 꼭대기에서 절벽을 내려다보는 뷰도 상당히 좋다. 시야가 더 나오는 날에는 예술일 듯. 여지껏 다이빙을 했지만 노란 해삼 개체수가 이렇게 많은 곳은 처

아닐라오 Dive-4, 아닐라오 피어(Pier)

아닐라오 Dive-4, 아닐라오 피어(Pier)

중독...|2015년 6월 15일

아닐라오에서 나이트 다이빙을 하려면 피어로 가라는 후기를 듣고, 리조트 견적 때부터 아닐라오 피어를 가겠다고 요청했었다. 리조트와 피어의 거리가 먼 경우, 피어까지 나이트 다이빙을 나가지 않는다는 후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또 보트 다이빙이기 때문에 하우스 리프의 나이트 다이빙보다 가격이 비싸지만 그럴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었다.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나이트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 낮에도 가끔 만날 수 있는 도자기 게(Porcelain crab)외에도.. 수많은 게와 소라게들이 튀어나왔다. 몸에 말미잘을 붙이고 있는 녀석들은 아네모네 허밋 크랩(Anemone hermit crab). 조약돌 같은 껍질 때문에 붙은 이름인 듯. 페블 크랩(Pebble Crab). 모래와 거의 한몸이 되어 있는 이 녀석

아닐라오 Dive-3, 성당바위(Cathedral) 중 코랄 포인트(Dakeda?)

아닐라오 Dive-3, 성당바위(Cathedral) 중 코랄 포인트(Dakeda?)

중독...|2015년 6월 9일

아닐라오에서 성당바위 캐세드럴 포인트는 십자가와 유골함으로 굉장히 유명한 포인트지만, 이번 다이빙은 캐세드럴에서 십자가가 있는 쪽이 아니라 해변 쪽인, 산호 포인트에서 이루어졌다. 이제 슬슬 카메라 조작에 적응이... 만티스 쉬림프(mantis shrimp). 화려하고, 대부분 꽁지빠져라 도망을 가지만 본성은 공격적인 녀석이다. 가까이 마주보고 다가갔다가 한 대 얻어맞고 렌즈 나갈 수도 있음... ㄷㄷㄷ 산호 틈에 하얗게 예쁜 소라게. 니모로 불리는 아네모네 피쉬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이 녀석은 토마토 아네모네 피쉬(Tomato Anemonefish). 숨어있는 산호의 빛깔도 강렬하다. 이 은은한 핑크빛을 띤 예쁜 녀석은 핑크 아네모네 피쉬(Pink Anemonefish)라고 불린다. 얼핏 핑크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