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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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hellboy, 2019) 감상 -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놈일 뿐이에요

헬보이(hellboy, 2019) 감상 -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놈일 뿐이에요

로튼 수치가 처참하게 떨어지고 있는 헬보이를 보고 왔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못봐줄 영화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 뭔가 이상한데.. 하고 따지기 시작하면 와 끝도 없어! 영화 자체가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그냥 깊은 생각 말고 이거저거 때려잡는 장면을 감상하면 되시겠습니다. 아니 정말루요. 전개가 휙휙 돌아가는데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보면 글쿠나 하고 말거 뭐임? 뭐임? 왜 그런거임? 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말이 되는게 없나? 없는건가 이상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보고 온 감상은요. 그냥 머리 비우고 보면 재밌어요. 확실히 청불이라 그런지 마구 찢어발기고 하고 차마 생각도 못한 키스신이 나오기도 하고 음 아무튼요. 그냥 헬보이 부활하기도 했으니까 이맛에 보

럴커즈 (Lurkers.1988)

럴커즈 (Lurkers.198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3월 8일

1988년에 로베르타 핀들레이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하고 아버지까지 어머니에게 살해당한 캐시가 잠이 들 때마다 ‘럴커’라고 불리는 유령들에게 시달리다가 어른이 된 뒤, 사진작가 일을 하는 남자 친구 밥과 약혼을 하게 됐는데. 밥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모니카의 스튜디오에 초대 받아 어렸을 때 살던 집 건물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타이틀인 ‘럴커즈’만 보면 ‘블리자드’의 RTS게임 ‘스타크래프트’의 가시지옥(럴커)를 떠올릴 사람이 많을 텐데, 실제 럴커의 사전적 뜻은 ‘(나쁜 짓을 하려고 기다리며)숨어 있다’. ‘도사리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 ‘허가받지 않은 거리 상인’ 등으로 본작에선 여주인공이 살던 건물에 나타나는 유령 일족의

워락 3 (Warlock III: The End of Innocence.1999)

워락 3 (Warlock III: The End of Innocence.1999)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6월 14일

1999년에 에릭 프레이저 감독이 만든 오컬트 호러 영화. 워락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내용은 고아 출신인 대학생 크리스 밀러가 자신의 부모님이 누군지 항상 궁금해 했는데, 어느날 자신의 가문에서 소유한 낡은 저택을 상속 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그곳에 가서 하룻밤 묵었다가, 남자 친구 마이클을 필두로 제리, 스캇, 리사, 로빈 등 여러 친구들이 불시에 찾아와 놀고먹던 중. 건축가를 자처하는 필립 코빙턴이 내방하변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워락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지만 이전 작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심지어 워락 배역을 맡은 배우마저 다르다. 1탄과 2탄의 워락 역은 ‘줄리아 샌즈’가 맡았는데 3탄인 본작에서는 ‘브루스 페인’으로 바뀌었다. 1, 2탄에 걸쳐서

마등천사 (摩登天師.1981)

마등천사 (摩登天師.1981)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8월 15일

1981년에 오우삼 감독이 만든 코믹 호러 영화. 영제는 ‘투 헬 위드 더 데빌’. 허관영, 풍쉬범, 진패, 진백상 등 홍콩 영화에서 친숙한 배우들이 출현했다. 내용은 가난하지만 뮤지션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는 브루스 리가 같은 스타 지망생인 페기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했는데, 정작 그녀는 돈 많은 인기 스타 락키를 숭배해 브루스 리를 외면했고, 설상가상으로 락키한테 자신의 음악마저 도둑질 당해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지옥의 악마를 섬기는 마귀 플릿이 나타나 브루스 리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영혼의 계약을 제의하게 됐는데.. 그때 너무 일찍 죽어 천국에 갔다가 신에게 브루스 리를 악마로부터 구하란 사명을 받고 되살아난 마 신부가 브루스 리를 도와 플릿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