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보이(hellboy, 2019) 감상 -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놈일 뿐이에요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9년 4월 11일 |
로튼 수치가 처참하게 떨어지고 있는 헬보이를 보고 왔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못봐줄 영화는 아닙니다. 그런데 어 뭔가 이상한데.. 하고 따지기 시작하면 와 끝도 없어! 영화 자체가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그냥 깊은 생각 말고 이거저거 때려잡는 장면을 감상하면 되시겠습니다. 아니 정말루요. 전개가 휙휙 돌아가는데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보면 글쿠나 하고 말거 뭐임? 뭐임? 왜 그런거임? 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말이 되는게 없나? 없는건가 이상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보고 온 감상은요. 그냥 머리 비우고 보면 재밌어요. 확실히 청불이라 그런지 마구 찢어발기고 하고 차마 생각도 못한 키스신이 나오기도 하고 음 아무튼요. 그냥 헬보이 부활하기도 했으니까 이맛에 보
[칸코레] 어?어??어??? 오늘 무슨 날인가!?!?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5년 5월 4일 |
자꾸 보니 정들어서 이젠 나름 귀여워 보이는 리토리오. 어른이날 연휴를 이용해서 e-6을 깨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사실 어제부터하는것이 원 계획이였는데 친척 이사를 돕느라 토요일이 증발하고 일요일은 근육통으로 꿈틀거리느라 그냥 날려먹었죠.뭐 각설하고 자원 상태는 무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e-6을 걱정한게 아니라 파밍이 더 걱정이였으니까요.이때만 하더라도 하루 한두번 보방 가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심을 우걱우걱하고 시작한 e-6, 그리고 2트만에 보방 게이지 처음으로 깎았습니다. 그리고 로마가 나왔습니다!? 병으로 파밍을 하고 시작할까 하다가 드롭률도 괜찮고 게이지를 터트린 이후에는 다시 초기 구성으로 나온다길래 냅다 갑으로 들이박았는데 시작부터 로마를 주웠습니다.이건 되는 날이라 판단하고
[2ch] 다음 분기 패권 애니가 너무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2월 12일 |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2/10(日) 14:00:30.39 ID:d2j5a7Az0 엄청난 격전이 될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2/10(日) 14:03:13.16 ID:bjOQtGHv0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 포토카노, 혁명기 발브레이브, 데빌 서머너즈, 진격의 거인, 단재분리의 크라임엣지 하야테처럼 4기, 라인 오프라인(이거 어플이잖...), 알바 뛰는 마왕님!, RDG,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물가의 무로미 씨 아라타 칸가타리, 악의 꽃, 취성의 가르간디아, 노래의 왕자님, 카니발, 백화요란 사무라이퍼레이드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데이트 어 라이브, 내 여동
터미네이터와 형사 곰팽이(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3월 17일 |
1992년에 배해성 감독이 만든 아동 영화. 당시 곰팽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인기 개그맨 이봉원이 주연을 맡았다. 내용은 라인 X 조직한테 쫓기던 공박사가 주차장에 숨었는데 때마침 차를 타고 주차장을 나가려던 젊은이가 송박사를 쫓던 악당들에게 맞아 죽자, 공박사가 젊은이의 시체를 연구소로 가지고 가서 인조인간 터미네이터로 만들었는데 시범 가동 전에 라인 X에 납치당한 후. 터미네이터가 스스로 깨어나 어딘가로 사라지고 공박사 납치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경찰에서 곰팽이 형사를 파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스토리의 앞뒤가 안 맞고 극 전개가 즉홍적인데 전후의 이야기와 연결되지 않는다. 터미네이터 탄생 비화 자체가 황당하다. 지나가던 이름 모를 젊은이가 애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