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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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모든 축구는 피를로로 통한다.

이탈리아의 모든 축구는 피를로로 통한다.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15일

이탈리아가 승리는 못했지만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승점 1점획득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경기가 시작되기전, 현 최고의 미드필더들인 모드리치와 피를로의 대결에 많인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모드리치에 대한 크로아티아의 믿음은 대단하였고, 경기가 시작되기전 모드리치는 최소한 피를로다 라는 말을 하면서 자존심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만 놓고 본다면 피를로는 최소 모드리치였습니다. 지난 스페인전과 같은 전술로 공세를 펼친 이탈리아는 그때보다도 더 공격적인 모습을 취했습니다. 아무래도 크로아티아는 스페인과 같이 점유율을 극대화하는 전술이 아니었기에 이탈리아는 그떄보다 더 쉽게 경기를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스르나의 투입을 통해서 사이드에서의 공세를 취했습니다.

포르투갈 첫승! 그리고 호날두 딜레마.

포르투갈 첫승! 그리고 호날두 딜레마.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14일

포르투갈과 덴마크의 죽음의 조 2차전이 펼쳐지면서, 양팀은 모두 승리를 향한 목표로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덴마크로서는 껄끄러운 상대였던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3차전이 독일전이라는 것을 감안할때, 그간 좋은 모습을 보이던 포르투갈에게서 꼭 승리를 해야 8강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었고, 포르투갈은 첫 경기를 패배하면서 이번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거두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포르투갈은 독일전보다도 더 좋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반전 초반부터 포르투갈은 침착하게 덴마크를 압박해 나갔고 덴마크는 이런 포르투갈의 공세에 많이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공격을 하다가 공을 빼앗기더라도 포르투갈의 선수들은 곧바로 압박해 나아갔고, 경기초반 몇번의 슛을 하던 덴마크는 그 이후 이렇다할 공

러시아-폴란드 전쟁, 축구도 같았다.

러시아-폴란드 전쟁, 축구도 같았다.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13일

(위사진은 글쓴이의 어떠한 의도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 경기가 얼마나 치열한 경기인지를 대변하는 사진입니다.) 러시아와 폴란드, 폴란드와 러시아는 유럽의 한일전이라고 할 만큼 서로에게 가깝고도 먼 그런 국가들입니다. 이 두국가의 전쟁은 1920년에 발발하여 그해 10월 12일까지 약 6개월간 전쟁을 하였습니다. 숨막히는 전쟁속에서 러시아 군은 6월부터 반격을 시작하여 8월에는 바르샤바까지 위기에 처했고, 폴란드는 연합군의 도움으로 다시한번 러시아 군을 격파하였고, 이 결정적인 승리로 인하여 러시아의 유럽으로의 팽창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두 양국은 휴전협상을 하였고 이것이 조인이 되면서 훗날에는 1921년 강화조약을 맺음으로써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의 일부 영토는 폴란드가 영유하게 되

징크스와 싸우는 축구종가 잉글랜드.

징크스와 싸우는 축구종가 잉글랜드.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6월 12일

잉글랜드가 프랑스와의 유로 2012 1차전에서 힘겹게 승점 1점을 따내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수비적으로 경기를 이어나간 잉글랜드는 볼점유율, 슈팅 개수등 기록면에서 월등히 앞서간 프랑스를 상대로 철저하게 역습을 노렸습니다. 선제골을 먼저 득점을 하면서, 성공적인 듯 하였으나 이내 곧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습니다. 결국 무승부로 끝이났고, 일방적인 프랑스의 공세에 허덕인 잉글랜드는 무승부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지난 경기동안 22경기, 프랑스와의 일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잉글랜드는 다시한번 징크스 에 발목을 잡히면서 다행스러운(?) 승점 1점을 가져갔습니다. 루니가 없는 것이 가장 아쉬운 잉글랜드였고 그래도 챔벌레인의 빠른발과 제라드, 스콧파커의 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