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2004년 시작된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가 어느덧 9년째, 그리고 궤적으로써는 3번째라 할수있는 물건이 나왔습니다. 벽의 궤적 이후에 팔콤이 나유타의 궤적이라는걸로 사람을 거하게 낚았던지라 좀 분노게이지가 쌓여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생각보다 섬의 궤적의 개발속도가 매우 빨라서, 13년에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이걸로 2년만에 궤적이 새롭게 시작되는거라 매우 기쁘네요. (하늘의 궤적 TC이후 제로의 궤적으로 시작되기까지 무려 3년이란 시간이 걸렸던지라, 나유타의 궤적으로 낚였다 하나 12년은 나유타를 하면서 보냈다고 할수있고, 그리고 올해에 섬의 궤적이 등장해주네요.) 항상 새로운 궤적시리즈의 발매를 앞두고 IRC나 트위터에서 거의 혼자서 흥분하고있는 자신을 발